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문 전 대통령의 해외 방문 일정을 이같이 알렸다.
문 전 대통령의 이번 방미(訪美)는 미국의 글로벌 정책 싱크탱크인 '랜드 연구소'(RAND School of Public Policy)와 '태평양세기연구소'(Pacific Century Isntitute, PCI) 초청으로 성사됐다.
윤 의원 측은 "랜드 연구소는 국제관계, 경제,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의 정책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싱크탱크"라고 설명했다.
랜드 연구소에서는 낸시 스카우트 부소장 등 국제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급변하는 국제질서 및 남북관계 등에 관한 좌담회를 진행한다. 문 전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윤 의원 측은 "이번 초청을 계기로 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집필한 외교안보 회의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의 영문판이 출간된다"며 "영문판은 미국 대학교, 연구기관, 도서관 등에 우선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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