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왕고래 감사' 석유공사서 이번엔 '횡령' 발생…"깊이 사과"
1,152 17
2026.02.06 11:03
1,152 17

한국석유공사의 카자흐스탄 해외 법인에서 수억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석유공사는 ‘국민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깊이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내놨다.

석유공사는 30일 최문규 사장 직무대행 명의의 대국민 사과문에서 “부당한 방법으로 자금을 조성하고 내부통제를 소홀히 한 직원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엄중히 징계 조치를 했다”며 “추가 비위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카자흐스탄 현지법인 운영에 대한 의혹이 제기돼 지난해 9월부터 석유제품 판매 및 자금관리 등 광구운영 업무 전반을 자체 점검했다.

그 결과 현지 직원의 자금 횡령 사실이 확인됐다. 횡령 규모는 1억59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카자흐스탄 현지법인은 이를 석유공사 본사에 보고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무마하기 위해 석유제품 판매단가를 임의로 조정한 뒤 미화 약 37만 달러(약 5억3000만 원)를 조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 직무대행은 “현재 대왕고래 시추사업과 관련한 감사가 아직 종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 여러분에게 또 한 번 큰 실망과 우려를 안겨드렸다”며 “공기업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지켜야 할 책무를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장 직무대행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깊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번에 확인된 사안들은 일부 직원의 일탈을 넘어, 내부 통제와 관리 책임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공기업으로서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언급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33935?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405 02.03 50,7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33,6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99,3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7,5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05,4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2,0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4,3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4,9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3751 기사/뉴스 연대 미래캠, 한양대 에리카 등 교직과정 없어진다…일반대학 교직 정원 3000명 감축 13:04 96
2983750 정치 남부내륙철도 착공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13:03 117
2983749 이슈 (내 기준) 옛날 노래 중 당했을 때 개빡치는 가사 원탑 & 현실적으로 빡치는 가사 원탑 13:03 64
2983748 이슈 대체역사물 goat 웹툰 론칭.jpg 2 13:03 218
2983747 이슈 지금 해외에서 화제되고 있는 90년대 케이팝...twt (ㄹㅇ 상상도 못한 주어) 3 13:02 451
2983746 이슈 백인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흑인 아기 25 13:01 1,057
2983745 정치 이언주 "합당은 지방선거 필망 카드…반대 여론 훨씬 높아" 37 12:57 397
2983744 이슈 “어 잠깐 그 말 좋은데? 메모 좀 할게” 실사판 남자 아이돌 1 12:57 828
2983743 유머 43세 아들 둘 아줌마가 배그 시작한지 2주 좀 넘었습니다.jpg 16 12:56 1,862
2983742 기사/뉴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IOC, 이번 동계올림픽서 욱일기 응원 반드시 막아야" 3 12:55 704
2983741 기사/뉴스 '父 뇌혈관 질환' 박서진, 母까지 암 의심 소견 '충격'…자궁경부암 완치 2년 만 (살림남) 3 12:55 787
2983740 이슈 입춘에 머머하지마세요 올해첨본거같움 29 12:54 2,297
2983739 이슈 전남편에게 거듭 협박받자 신상공개 포기한 싱글맘 2 12:53 1,241
2983738 기사/뉴스 압구정 현대 '10억' 낮춘 매물 나와…"더 떨어질 것" 관망 10 12:53 902
2983737 이슈 웬디 'Daydream' 멜론 일간 95위 (🔺2 ) 1 12:52 130
2983736 유머 윤남노가 불안하자 주머니에서 꺼낸 것.jpg 9 12:52 1,754
2983735 기사/뉴스 박명수, ‘경국지색’ 파격 여장으로 ‘충격’...“나라 기울게 할 미모” 1 12:51 640
2983734 정치 文 전 대통령, 3월 5일부터 방미…퇴임 후 첫 해외 공식방문 45 12:51 1,033
2983733 기사/뉴스 설 앞두고 라면·밀가루·두부 최대 50% 할인...즉석식품은 최대 75% 할인 12:50 451
2983732 기사/뉴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3월 28∙29일 亞 팬미팅 투어 ‘DEJA VU’ IN SEOUL 개최 12:50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