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시완부터 김세정까지…이제는 ‘연기돌’이 대세다[SS연예프리즘]
655 8
2026.02.06 10:16
655 8

제작 현장의 기준도 바뀌었다. 과거에는 팬덤 규모와 화제성이 우선이었다. 지금은 다르다. 화면에서 드러나는 연기력이 곧바로 성패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대중의 눈높이도 높아졌다. 콘텐츠 소모 속도도 더 가파르다. 연기력이 부족하면 작품 전체가 즉각 흔들린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요즘 시청자는 바로 알아본다. 감정이 가짜면 그 순간 이탈한다. 화제성만으로는 버티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아이돌 출신에서 배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은 제국의아이들 출신 임시완이다. 임시완은 영화 ‘비상선언’, ‘1947 보스톤’을 거치며 인물의 불안과 집착을 과장 없이 축적했다. 감정을 설명하지 않고, 표정과 호흡으로 전하는 방식이 임시완의 강점이다.

 

워너원과 뉴이스트에 소속된 황민현은 티빙 ‘스터디그룹’에서 피지컬 액션과 코미디 리듬을 결합했다. 과장될 수 있는 설정을 순진한 태도로 눌러내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확보했다.

 

 

ONUDyw

LLRBhL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컴백한 박지훈도 워너원 출신이다. 넷플릭스 ‘약한영웅’ 시리즈에서 말보다 침묵이 많은 인물을 선택했다. 대사가 적은 대신 시선과 긴장으로 서사를 밀어붙였다. 박지훈 특유의 절제된 감정 운용이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극한 상황에 놓인 인물의 공포와 결단을 단계적으로 쌓았다. 감정을 소비하지 않고 눌러 담는 기법으로 장면의 무게를 만들었다.


 

JlmBLn

 

트와이스 멤버 다현은 JTBC ‘러브 미’에서 일상에 가까운 청춘 캐릭터를 통해 안정감을 보여줬다. 과하지 않은 발성과 리듬으로 극의 온도를 유지하며 연기자로서의 첫 해를 무리 없이 넘겼다.

 

소녀시대 임윤아는 ‘폭군의 셰프’에서 타임슬립 판타지라는 복합 장르를 히트시키며 이제는 배우로서 완벽한 입지를 구축했다. 요리, 로맨스, 생존 서사를 균형 있게 끌고 가며 극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InenuP

jttfkD

 

엑소 멤버 도경수는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확장해왔다.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사극 톤에 맞는 발성과 감정 밀도로 흥행과 연기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구구단 출신 김세정도 빼놓을 수 없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강단과 온기를 동시에 지닌 인물을 구축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제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수식어는 설명이 아니라 이력에 가깝다. 중요한 건 출신이 아니라, 화면 안에서 무엇을 남기느냐다. 안방극장의 연기돌들이 과거의 선입견을 실력으로 바꿔놓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215283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411 02.03 55,3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35,0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00,4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7,5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06,9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2,0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4,3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5,6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3937 이슈 변우석 26SS 지오다노 𝗔𝗜𝗥𝗬 𝗦𝗪𝗘𝗔𝗧 화보 1 17:33 14
2983936 기사/뉴스 [단독] 공군 하사의‘전역빵’야구방망이 구타, 폭행 영상이 SNS에..."軍 기강 해이 어디까지?" 17:33 22
2983935 이슈 배인혁이랑 연기 티키타카가 되는 20개월 아역 배우 1 17:32 174
2983934 이슈 발더스 게이트3 이야기를 다룬 HBO TV 시리즈 제작 결정 3 17:29 177
2983933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선미 “가라고 (Gotta Go)” 17:28 38
2983932 이슈 2400여명에 가까운 축사 구글폼중에서 20개 학교에 직접 보낸 환승연애 4 원규.jpg 4 17:28 635
2983931 유머 가출했다가 빚지고 당당히 돌아온 고양이.jpg 11 17:27 1,277
2983930 기사/뉴스 [속보]‘내 휴대전화 확인한 게 화나서’…정읍서 엄마 흉기 위협한 10대 체포돼 3 17:27 417
2983929 이슈 밀라노 오메가 하우스에 올림픽 기간 전시되는 박보검 사진 5 17:26 539
2983928 기사/뉴스 이범수·이윤진, 2년 만에 합의 이혼…"오해 풀었다" 2 17:26 1,026
2983927 기사/뉴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됐지만 5000선 사수… 외인 3조 매도에 개인 2조 매수로 대응 3 17:26 265
2983926 유머 소련에 파견된 CIA요원의 그림실력 8 17:26 1,128
2983925 이슈 모태솔로 솔직히 얘 아니었으면 연프 아니었음.jpg 1 17:24 1,066
2983924 기사/뉴스 (약수터) 광주 향한 신세계의 3조원 투자, 그 뒤엔 2 17:24 472
2983923 유머 저번달 일톡 핫게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11 17:24 1,563
2983922 정치 "당 대표 누가 더 못하나?"…'부정평가' 정청래 45% VS 장동혁 56% 17 17:22 242
2983921 기사/뉴스 "36세로 돌아간다면…" 88세 배우 김영옥 '뜻밖의 후회' 3 17:21 1,072
2983920 기사/뉴스 [단독] 태민·백현·더보이즈, '차가원 업체 미지급금'에 '앞길' 막히나 69 17:20 3,811
2983919 이슈 베이비몬스터 'Really Like You' 챌린지 with 키키 KiiiKiii 지유 & 키야 17:18 101
2983918 기사/뉴스 "제정신이냐" 야구선수 키움 이주형, 박은빈에 '우영우 말투' 요구해 '뭇매' 8 17:18 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