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시한부 환자인가 사기꾼인가…'궁금한 이야기Y', 신부전 환자 후원 사기 논란 추적
1,086 3
2026.02.06 09:43
1,086 3

AvAVOc

6일 방송될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한 여자의 수상한 투병 일기를 추적한다.


자신의 시한부 생활을 1년 전부터 SNS에 기록해 온 수지(가명) 씨. 신장 기능의 저하로 혈액 투석에 의존한 채 살고 있다는 그녀는 승무원의 꿈을 향해 달려가던 청춘이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병마가 찾아와 모든 것이 무너졌다고 한다. 수지 씨의 병명은 '만성 신부전'. 그녀의 투병 일기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곳곳에서 후원금과 물품이 전달되었다.그런데, 후원자 중 한 명이었던 혜원(가명) 씨는 수지 씨가 올린 사진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혜원 씨는 "(수지 씨의) 가방 속에 담배가 보였다. 담배 아니냐고 댓글을 달았더니 바로 차단당했다"고 전했다. 혈액 투석 환자에게 치명적이라는 '흡연'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것. 이에 대해 수지 씨는 즉각 어머니의 담배라며 해명했다.

하지만, 이해되지 않는 점은 또 있었다. 수지 씨의 쇄골과 팔이 너무나도 깨끗했던 것. 굵은 주삿바늘을 매일 같이 꽂는 투석 환자라면 반드시 있을 바늘 흔적에 대해 묻는 후원자들을 줄줄이 차단하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수지 씨가 후원자들에게 요구했던 치킨, 떡볶이, 케이크 등 그녀만의 '만찬 리스트' 역시 만성 신부전 환자라면 피해야 할 음식으로 그녀에 대한 후원자들의 의구심은 점점 깊어져만 가고 있다.

스스로 밝힌 후원 금액만 약 천오백만 원으로, 후원자들의 계속되는 요청에도 그녀는 끝내 1년여간 받아온 후원금 사용 내역을 공개하지 않았다. 의혹이 커지던 중, 돌연 투병 일기를 중단한 채 자취를 감춘 그녀. 그런데,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에게 뜻밖의 연락이 도착했다. 다름 아닌, 수지 씨 본인이었다. 자신에 대한 모든 의혹을 부인하며, 모든 것을 증명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온 것. 그런 수지 씨를 만나기 위해 제작진은 그녀가 입원했다는 병원으로 향했다.

수지 씨는 정말 시한부 환자였을까. 끊임없는 논란 속 그녀가 전하고픈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신부전 환자 후원 사기' 논란의 진실을 추적할 '궁금한 이야기 Y'는 6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16/0000320908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401 02.03 47,8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32,7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98,8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6,3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04,42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2,0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4,3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4,9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3678 이슈 평균 체중의 3배인 비만 시바 이누 11:29 63
2983677 정보 세상에 나와버린 액막이 펭수 11:29 36
2983676 기사/뉴스 “단종이 환생했다”..‘왕사남’ 박지훈, 개봉 후 호평일색 11:28 77
2983675 기사/뉴스 李대통령 “똘똘한 한채? 안 하는 게 이익일 것” 11:28 64
2983674 기사/뉴스 키움 이주형, 박은빈에 “우영우 말투 해달라”…누리꾼 반응 ‘싸늘’ 9 11:26 696
2983673 이슈 허각 X 임한별 <각별한 콘서트> 콘 예매 정보 및 가격 (차등 가격) 1 11:25 123
2983672 유머 "패트와 매트"...세훈·디오, 만화 찢은 콤비 3 11:25 263
2983671 기사/뉴스 트럼프, 日 '전쟁가능국가' 전환 힘싣나…"다카이치 전면 지지" 8 11:24 295
2983670 이슈 (구해줘홈즈) 용리단길 개척한 유행왕 식당 전세가 & 삐딱한 천재 후암동 집 전세가 2 11:23 550
2983669 기사/뉴스 ‘내 새끼의 연애2’ 윤후, 직진 플러팅..“나랑 데이트 좋았죠? 알고 있어요” 3 11:22 467
2983668 이슈 인스타 15만팔이라는 예비 중고등학교 체육선생님.jpg 5 11:22 1,740
2983667 기사/뉴스 트럼프 ‘韓 관세 25%’ 인상 위협했는데…백악관 대변인 “내겐 시간표 없어” 11:22 354
2983666 이슈 '3월 3일 데뷔' TUNEXX, 데뷔 타이틀곡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동규·제온·시환 작사 11:21 65
2983665 이슈 진짜 나무 한그루가 희생해서 대형사고 막음 57 11:21 3,128
2983664 이슈 사자자리 충격 근황...twt 10 11:20 516
2983663 기사/뉴스 '군입대' 여진구, 日 아트 콜라보 팝업 성료 "자선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11:19 209
2983662 이슈 설날에 방송 예정인 성시경 콘서트 셋리스트 17 11:18 735
2983661 기사/뉴스 울산시, 체납 징수·이자 수입 등 755억 확보 4 11:16 553
2983660 기사/뉴스 SF9 유태양, 3월 3일 입대…군악대 복무 5 11:16 437
2983659 기사/뉴스 울산 울주군, 고액체납 합동 징수전담반 편성…책임징수제 추진 1 11:15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