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금감원, 카카오페이 '중징계'…"4045만명 개인신용정보 무단 제공"
2,403 32
2026.02.05 21:59
2,403 32

SpNYJw


카카오페이/연합

카카오페이/연합

[포쓰저널] 카카오페이가 고객 동의 없이 대규모 개인신용정보를 외부에 제공한 혐의로 중징계인 기관경고와 함께 과징금 129억7600만원, 과태료 4800만원을 부과받았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월 28일 카카오페이에 대해 이같은 제재 조치를 내렸다.


카카오페이는 2018년 4월 27일부터 2024년 5월 21일까지 고객 동의 없이 개인신용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한 사실이 확인됐다. 


무단 제공된 정보는 총 542억 건에 달하며 누적 기준 4045만 명의 개인신용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정보에는 고객이 전자적 방식으로 충전해 가맹점 등에서 사용하는 페이머니 결제 내역 등 전자금융거래의 내용과 실적에 관한 정보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당국은 카카오페이가 개인신용정보를 제공할 때마다 정보주체로부터 개별적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신용정보법 규정과 이용자 동의 없이 전자금융거래 정보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는 전자금융거래법 규정을 동시에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카카오페이는 신용정보관리·보호인을 지정한 이후에도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점검하지 않는 등 신용정보전산시스템에 대한 관리적 보안대책을 이행하지 않은 사실도 적발됐다. 


금융당국은 2020년 10월 8일부터 2024년 5월 21일까지 기간 동안 고객 동의 없는 개인신용정보 제공이 매일 이뤄졌음에도 내부 점검과 통제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임원 1명에게 주의적 경고를, 퇴직 임원 1명에 대해서는 주의적 경고 상당의 위법·부당사항을 통보했다. 


직원에 대해서도 감봉 2명, 견책 1명 등의 제재가 내려졌으며 퇴직자 4명에 대해서는 감봉 또는 견책 상당의 위법·부당사항이 통보됐다. 


금융당국은 “대규모 핀테크 사업자라 하더라도 개인신용정보 보호와 내부 통제 의무에는 예외가 없다”며 “앞으로도 고객 정보의 무단 활용과 관리 소홀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4th.kr/news/articleView.html?idxno=2106871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409 02.03 51,5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33,6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99,3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7,5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05,4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2,0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4,3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4,9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3791 기사/뉴스 '배우 출신 무속인' 정호근, 충격 가족사 “지난해 여동생 사망, 삼남매가 신내림” 13:40 91
2983790 기사/뉴스 성기 확대주사 맞은 올림픽 선수들…‘페니스’ 게이트 터졌다 6 13:38 362
2983789 기사/뉴스 오세훈·권영세, “‘용산 1만 가구 공급’ 막을 것”…토론회 추진 5 13:37 142
2983788 이슈 트위터 난리나게 만든 8살............................twt 1 13:37 572
2983787 기사/뉴스 경찰, '과잉수사' 논란에 성신여대 래커칠 시위 수사팀 교체 13:36 101
2983786 기사/뉴스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女 아이스하키 핀란드-캐나다전 연기[올림픽] 4 13:35 415
2983785 기사/뉴스 “1.5억 입금? 집·차 사세요”…SK하이닉스 성과급에 상권도 ‘들썩’ 1 13:33 412
2983784 기사/뉴스 [단독] 국가대표 박지현, WNBA 진출 본격화...개인 워크아웃차 8일 출국 2 13:31 605
2983783 이슈 애기 한 명이 환경 자체를 바꿔놓는 순간 8 13:31 1,435
2983782 이슈 단종은 전세계를 뒤져도 역대급 로열이었음.jpg 16 13:31 1,545
2983781 이슈 실제로 혼밥족은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에 비해 비만유병률이 높다고 해요 30 13:30 1,551
2983780 정치 대통령 의자 앉을 뻔한 정의선… "야망 있네" 웃음 터진 총수들 9 13:30 893
2983779 이슈 사실 이미 멤버들이 여러 번 스포한 적 있는 블랙핑크 타이틀 곡 <GO> 4 13:26 975
2983778 팁/유용/추천 2월 1주차 신상템 알림 3 13:25 1,153
2983777 기사/뉴스 [르포] “SK하이닉스는 VIP” 3.6조 성과급 뿌린 날... 이천 축제 분위기 15 13:25 1,485
2983776 이슈 팀코리아 대표로 올림픽 성화 봉송한 엔하이픈 성훈 11 13:25 602
2983775 기사/뉴스 SNS 뒤덮은 기괴한 영상… ‘AI 쓰레기’ 몰려온다(약 사진주의) 7 13:24 1,366
2983774 이슈 퇴근길에서 향수 공유하며 끼부려서 팬들 난리나게 한 아이돌 7 13:23 1,207
2983773 기사/뉴스 “부어라 마셔라” 몰락…2030세대가 술 안 마시는 이유는? 31 13:23 1,194
2983772 이슈 횽아횽아 그네 타자!!! 그네!! 5 13:22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