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금 45→25%로 낮아지는 '매직'…연예인 '1인법인'은 탈세? 절세?
1,404 14
2026.02.05 21:18
1,404 14
최근 차은우가 가족 법인을 통한 탈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배우 김선호도 1인 법인 정산 논란이 불거지며 연예계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다. 해당 법인의 실질적인 운영이 있어야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차은우는 최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200억원 상당의 세금 추징 통보를 받았다. 차은우가 모친 명의로 만든 법인을 통해 연예 활동에 대한 정산금을 지급받아 개인 소득세율보다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았다는 것이 이유다.

같은 소속사 배우 김선호도 세금 회피 목적으로 가족을 임원으로 둔 1인 법인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됐다.

고소득 개인에게 적용되는 종합소득세 최고세율은 45%에 달하지만, 법인세율은 최고 25% 수준이다.

연예인들이 출연료나 광고 모델료를 개인 소득이 아닌 법인 매출로 전환해 신고할 경우 절반 가까이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연예계에서는 이러한 방식이 '합법적 절세'라는 이름의 관행으로 통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같은 연예인들의 1인 기획사 등이 국세청의 칼날을 맞고 있다.

지난해 배우 이하늬와 유연석은 각각 수십억원 상당의 세금을, 조진웅과 이준기는 각각 10억원 안팎의 세금 추징 통보를 받았다.

연예인들이 법인을 설립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지만, '실체 없는 운영'을 했을 경우 문제가 된다.

사무실 실체 유무와 상주 인력의 근무 여부 등 해당 법인의 실제 용역 활동을 입증하지 못하면 조세 회피 시도로 간주될 수 있다.

또한 실제 업무에 참여하지 않는 가족을 직원으로 등록해 거액의 급여를 지급하고, 수억 원대에 달하는 자동차·고급 주택 등을 법인 자산으로 취득하는 등의 행위도 탈세 및 횡령 시도로 여겨질 수 있다.

공인회계사 출신 박지원 법무법인 에이펙스 변호사는 "실제 업무가 없었는데도 매출이 일어나면, 허위세금계산서 발행으로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변호사는 "연예인이란 직업 특성상 세금을 조금 아끼려다 (이미지) 회복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는데 '소탐대실'일 수 있다"며 "세무 대리인의 자문을 받았더라도 법적인 위험이 없는지 추가 검토를 받는 등 '정도'를 걸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https://naver.me/5g4y5Y3r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95 02.03 45,1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30,8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98,1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6,3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04,42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4,3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4,9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3476 기사/뉴스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이 애니메이션으로?.. '녹나무의 파수꾼' 3월 개봉 07:46 234
2983475 유머 진짜로 통화하는 까마귀 1 07:43 291
2983474 이슈 타블로 하루랑 통화할 때 마다 ㄴㅁ 성숙해서 자꾸 놀램 3 07:41 1,251
2983473 유머 벨루가에게 물고기 맛있냐고 물어봤더니 4 07:40 915
2983472 정보 어제 알게된건데 제 기계치친구들이 6년동안 닌텐도스위치를 슬립으로만 꺼두고 전원을 끈적이 없대요 전원버튼을 누르기만하면 끝이아니야 부팅시간이 그렇게짧을리가 없잖아 9 07:39 1,249
2983471 이슈 차은우 때문에 며칠동안 우울함.jpg 17 07:38 1,477
2983470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3월 20일 ‘더 시티 서울’ 개최…서울 전역이 대규모 문화 무대로 11 07:29 1,026
2983469 유머 등산 할 필요가 없는 이유 1 07:24 1,108
2983468 팁/유용/추천 2월4일시작으로 "7일 이내" 변경해야하는 카톡 개인 이용패턴수집 차단설정 112 07:17 11,485
2983467 유머 코로나시절 줌대학원다닐때 쉬는시간중에 급한연락와서 카메라켜놓고 오분쯤 늦게 허겁지겁 돌아갔음. 뭔 소리가 나니까 빵돌이가 컴퓨터 앞에서 기웃기웃거리는데 교수님께서 아무렇지도 않게 예리한 지적이에요 고양이씨. 계속하죠. 이러고있었던 기억남ㅋㅋㅋ 6 07:14 2,739
2983466 기사/뉴스 [단독]설경구, 기대작 '무빙2' 출연… "판 키운다" 28 07:14 1,898
2983465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된_ "Truth Or Dare" 06:49 214
2983464 이슈 PC단축기 조합 2 06:45 712
2983463 이슈 달마오픈이라고 조계종 스님이 개최하는 국내 최대 스노보드대회 아시는 분 8 06:23 2,576
2983462 이슈 [현장영상] 중국인 소유 주택에서 발견된 정체불명 액체에 미국 발칵 17 06:22 5,154
2983461 정치 [단독]與 대외비 문건 “조국당에 지명직 최고위원 배분” 131 06:03 3,963
2983460 정보 네이버페이 12원 16 06:02 1,792
2983459 이슈 옛날에 내친구 중에 단톡에 맨날 수익자랑하는 미친놈 하나 있었는데 17 05:56 6,880
2983458 유머 소개팅 남녀가 서로 마음에 들었을 때 찐반응 33 05:00 8,681
2983457 유머 어떤 과몰입러가 만든 환승연애4 로판버젼 드라마 6 04:56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