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인천대, 수시 면접 담합 의혹‥"4번, 진짜 합격했다"
3,039 33
2026.02.05 20:53
3,039 33

https://youtu.be/ZljwVPQ5xQw?si=HSewbpnZzKohAwE0



2026학년도 국립 인천대의 수시전형에서 면접관들이 특정 학생을 뽑으려 담합했다는 의혹, 이틀 전 보도해 드렸는데요.

지난해 11월 국립 인천대 도시공학과에서 치러진 수시 면접 전형.

당시 면접관들의 대화가 녹취된 파일엔 특정학생을 뽑으려 담합하는 듯한 내용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미리 점찍은 듯 수험번호 4번 학생을 특정해 얘기하고 내신이 낮은데도 상관없다고 두둔합니다.

[A교수 - B교수 (작년 11월 수시 전형 면접관 대화, 자료 : 강경숙 의원실)]
"교수님이 이야기하셨던 4번 학생은 4.4대입니다. <4번 것 표시해 주세요.> (내신등급) 4.4도 돼요? <그거 나쁘지 않아요. 학점으로 할 거면 자기 추천(전형) 왜 합니까?>"

문제의 4번 학생은 실제로 최종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C의 담합 의혹 보도에 인천대가 긴급 조사를 벌여 파악한 겁니다.

학교 측과 별도로 해당 학과에서도 당시 면접관이었던 교수들을 불러 조사에 나섰는데, 불과 석 달 전 치러진 전형에 대해 B교수는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안 난다"며 담합을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5학년도 수시 전형 합격자의 내신 평균은 3.8등급이었습니다.

올해는 경쟁률이 12:1을 넘어서 지난해보다 합격선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반적인 상황에서 내신 4.4등급이 합격하긴 어려웠을 거라고 입시전문가들은 분석합니다.

[임성호/종로학원 대표]
"내신 등급상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좀 어렵고, 이 학생이 합격을 하기 위해서는 면접 30%의 영향력이 실제적으로 당락의 결정적 변수가 될 수 있었다…"

4번 학생의 합격에는 두 면접관의 점수가 결정적이었다고 볼 소지가 있는 겁니다.

교육부는 해당 사항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박진준 기자


영상취재 : 남현택 / 영상편집 : 김은빈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7904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262 00:05 19,0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60,5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50,5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62,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53,8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6,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7,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6,0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3,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9207 정치 장동혁 대표 앞 피켓시위 16:05 102
2989206 이슈 방금 뜬 신세계 불가리 행사에 등장한 빨간드레스 장원영.twt 1 16:04 302
2989205 기사/뉴스 마냥 웃을수 없는 전한길 16:04 234
2989204 정치 ‘빚 내 집 사라’ 최경환 “제 말 들은 분들 지금 걱정없다” 2 16:03 202
2989203 이슈 (약스압) 제대로 먹힌 순한맛 플러팅 정공법 16:03 191
2989202 기사/뉴스 SSG닷컴, 티빙 연계형 '쓱세븐클럽' 내달 출시…월 3천900원 1 16:02 124
2989201 이슈 쌍둥이자리 덬들 오늘 문학소년 문학소녀 되어야 하는 이유.twt 16:02 148
2989200 유머 일본에서 판매중인 입는 비즈 쿠션 16 15:59 1,546
2989199 이슈 룩삼 공지 올라옴 7 15:59 1,577
2989198 이슈 비싼 난방비 덕에 석탄이 재유행해서 사라졌던 굴뚝 청소부가 다시 돌아왔다는 영국 근황.jpg 5 15:59 754
2989197 기사/뉴스 ‘세뱃돈 5만원 시대’ 갔다…중고생 42% “10만원 받았어요” 24 15:57 445
2989196 이슈 “점수가 예상보다는...” 차준환 쇼트 소감 15:57 343
2989195 유머 보세 옷 3~4벌 살 돈으로 질 좋은 브랜드 옷을 하나 살까하는데 꾸레쥬 니트 어떤가요? 11 15:56 1,175
2989194 기사/뉴스 설 연휴 몰아보자…카카오엔터, 신작 웹툰 4종 공개 3 15:55 538
2989193 유머 누가 휴지에 초코과자 올려놨냐 29 15:54 2,821
2989192 이슈 고려청자 유선 기계식 키보드 6 15:53 1,628
2989191 이슈 대통령상 받은 에드워드 리 셰프와 딸 9 15:53 1,865
2989190 정치 金총리 "오세훈 재임기간 서울 재건축·재개발 특별한 진전없어" 4 15:53 162
2989189 유머 박정민: 한예종은 얼굴 보고 학생 뽑는다 (feat. 충주맨) 4 15:52 1,412
2989188 기사/뉴스 "당연한 결과, 큰 의미"…박수홍 3년 걸렸다, '5억 모델료 미지급' 일부 승소 15:52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