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권 활성화 위해 구내식당 대신 밥값 지원 제시
“돈 더 들더라도...장단점 검토해보라”
물가 집중 관리 TF 구성 검토도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공공기관을 지방에 이전하게 되면, 이전하는 공공기관에는 구내식당을 만들지 말고 바깥에서 먹게 하는 대신 직원들에게 밥값을 차라리 지원해주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공공기관 직원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게 해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기관 이전도 서둘러야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식당에 가서 밥을 먹다가 얼핏 생각이 났다”며 “(공공기관을) 지방 활성화를 위해 옮기는 것이니까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점심값을 지원해주고 밖에서 먹는 것도 연구해보면 좋겠다. 장·단점이 있을 수 있는데 한번 검토해보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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