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젠 누나 아닌 엄마로”…김구라 아들 그리, 전역 후 새엄마와 호칭 정리
2,717 23
2026.02.05 16:28
2,717 23
UwEGKY
이날 그리는 입대 전 약속했던 ‘호칭 정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리는 지난 2024년 7월, 입대를 앞두고 ‘라디오스타’를 찾아 “(전역 후에는) 누나에게 엄마라고 호칭하겠다”며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리는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건 줄 알았다. ‘이제부터 엄마라고 부를게요’는 고백하는 거 같지 않나. ‘누난 내 여자니까’도 아니고”라며 호칭 정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이미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제부터 엄마라고 부르겠다고 말하는 게 입이 안 떨어졌다. 엄마라고 말할 준비는 돼 있었다”고 털어놨다.

DhAdNS

그리는 “그러다보니 전역 전날이 됐다. 근데 아직까지도 엄마라고 부르질 못 했다. 용기내 전화를 드렸는데 안 받으시더라. 그런데 (부대에서는) 휴대폰을 9시에 내야 한다. 55분까지 기다렸는데 안 받으셔서 문자를 보냈다”고 했다.

그리가 공개한 문자에는 “엄마! 호칭을 전역하고나서 자연스럽게 부르려 했는데 이제부터 호칭을 이렇게 부르겠다 뭐하겠다 말씀드리는게 웃겨서 미루고 미루다 말씀드린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리는 “답장 확인을 못했는데, 좋아하시는 뉘앙스의 문자가 미리보기에 살짝 뜬 걸 봤다”며 기뻐했다.

문자를 받은 새엄마는 “호칭은 중요하지 않았다. 우리는 이미 가족이니까. 생각지도 못했던 수현이가 태어나고 자라면서 ‘동현이 오빠한테 엄마는 왜 누나지?’라고 할까봐 고민은 했다”며 “나도 처음엔 마음의 준비가 안 됐었지만 처음 만났을 때보다 나이도 늘었고 우리 마음도 커졌다고 생각한다. 엄마라고 해주니 뭉클하고 좋다. 부담 갖지 말고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가자”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https://naver.me/5Gc7uiYd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774 02.02 74,4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30,3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97,2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4,1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02,0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4,3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4,3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3257 기사/뉴스 “딸 걱정돼” 아버지 신고…일가족 3명 숨진채 발견 21:46 96
2983256 이슈 신전떡볶이 신상 맵닭 후기 21:46 71
2983255 이슈 음방 1위하고 생야채 먹방하는 아이들과 고통받는 전소연ㅋㅋㅋㅋㅋ 21:46 61
2983254 기사/뉴스 '로봇 굴기' 내세우던 중국…휴머노이드 시연 무대서 '꽈당' 21:46 59
2983253 이슈 캣츠아이 윤채 인스타 업데이트 (그래미 시상식) 21:45 222
2983252 유머 내 사랑은 한도초과야 2 21:41 240
2983251 유머 어릴 때부터 제법..많이... 거대했던 한 선수(F1) 21:40 370
2983250 이슈 해외에서 화제라는 한국 남자 뒷머리 근황.jpg 13 21:39 2,706
2983249 기사/뉴스 학생들 뽀뽀하고 추행한 초교 담임교사…"엄벌 촉구" 탄원서 공개 4 21:37 440
2983248 유머 뼈 24900원 순살 28900원이유.short 12 21:37 2,022
2983247 이슈 원덬이 우울할때마다 보는 슈돌 정우 영상 21:36 406
2983246 기사/뉴스 [단독] 장동주, 해킹 피해 ‘30억’ 버티는 중…“다시 시작하면 된다, 의지 강해” (직격인터뷰) 22 21:36 2,470
2983245 이슈 곧 밀라노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참여하는 엔하이픈 성훈 3 21:34 542
2983244 유머 진짜 맛있어 보이는 키보드 키캡 ㅋㅋㅋ 10 21:33 2,136
2983243 기사/뉴스 [단독] 퇴근길 김포공항역 흉기 난동…몸 던져 막은 청년들 24 21:33 2,624
2983242 유머 니가 뭔데 팀장한테 짐 9 21:33 1,454
2983241 이슈 실수 한 번에도 낙인찍어버리는 박한 세상인데 사람은 변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두 번째 기회를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 정말 귀하다... 21:32 702
2983240 이슈 아는 덬 얼마나 있는지 궁금한 노래 3 21:31 157
2983239 이슈 나락을 떠나 지하까지 가는 중이 실시간 비트코인 37 21:31 4,029
2983238 유머 공차 음료 사이즈가 L이랑 J 있잖아...jpg 9 21:30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