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경남대 양승훈 교수가 대통령에게 아주 도발적인 질문을 하나 던졌는데요.
바로 공과대학의 여학생 비율입니다.
양승훈 교수(경남대 사회학과) = 예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대학교 사회학과 양승훈 교수라고 합니다.
대통령님, 지금 공과대학에 여학생들 몇 프로 정도 가는지 아십니까? 공대요.
이재명 대통령 = 한 30%는 되지 않을까요?
양승훈 교수 = 그게 30%가 국가 목표고요. 지금 대략 23% 됩니다. 23% 되는데 그럼 제조업체에서 여학생들 몇 프로 쓸까요? 공대 나온 여학생들 그 비율만큼 쓸까요?
이재명 대통령 = 자신 없습니다.
양승훈 교수 = 예 절대 그렇게 쓰지 않고, 특히나 이제 생산이 많은 지역들 지금 동남권 이런 곳에서는 10%가 되는 기업이 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웃기는 전공이 화학공학입니다. 화학이나 화학공학 이쪽은 여학생이 절반입니다.
근데 우리 예를 들면 석유화학 기업들 가면은 여성 비율 10% 안 됩니다.
이제 그래서 저는 기존의 대기업들을 바꾸자 이것보다 새로 이제 출발하는 기업들에 공공이 지금 투자를 많이 한다고 했고 제조업 분야 투자를 많이 한다면 적어도 공과대학에 진학하는 여학생들 들어가는 그 수요만큼 비율만큼 채용하는 목표를 주는 기업들에게 조금 더 인센티브를 주면 그것도 아마 여러 가지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성 일자리가 요약하자면 수도권에 밖에 없는 게 우리나라의 형편입니다.
양질의 여성 일자리는 수도권에 밖에 없고 비수도권은 제조업이 있거나 혹은 여성들에게 사회 서비스 분야의 질 낮은 고용밖에 없기 때문에 새로 창출되는 일자리에서 그 불균형을 어느 정도 개선하면은 분명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두 가지 의견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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