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이거 고소감 아닌가요(웃음)”…네이버 지식인 강제 공개(?)에도 윤동희가 유쾌한 이유
2,739 8
2026.02.05 15:25
2,739 8
fWqMLj


[스포츠서울 | 타이난=박연준 기자] “따지고 보면 고소해야 하는 일인데 말이죠(웃음). 그래도 제가 저 때부터 정말 야구에 진심이었구나 싶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롯데 윤동희(23)가 때아닌 ‘과거 강제 소환’에 유쾌한 입담으로 응수했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인물 정보에 지식인 활동 내용을 연동하며 중학생 시절 그가 남겼던 질문들이 세상 밖으로 나왔지만, 그 안에는 논란 대신 ‘야구 유망주 윤동희’의 순수한 열정만이 가득했다.



UnLUWf

윤동희가 쓴 지식인 질문들. 사진 | 네이버





사건의 발단은 4일 네이버 프로필에 추가된 ‘지식인’ 버튼. 인물 정보에 등록된 공인이 과거 지식인에 남겼던 질문과 답변이 고스란히 노출되면서 여러 유력 정치인과 연예계가 떠들썩해졌다. 개인 정보 유출 혹은 사생활 침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대만 타이난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윤동희는 여유가 넘쳤다. 그의 지식인 질문 내역이 공개되자마자 팬들 사이에서 ‘야구밖에 모르는 아이’라는 수식어가 붙었기 때문이다. 중학교 시절 그가 지식인에 올린 고민은 전부 “어떻게 하면 야구를 더 잘할 수 있느냐”, “부상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등 야구와 관련된 정직한 질문들뿐이었다.




현장에서 만난 그는 “솔직히 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이 좋은 일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추억을 꺼내 본 것 같아 기분이 묘했다. 또 그 나이치고 필력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과거의 자신을 마주하며 현재의 열정을 다시금 되새긴 셈이다.

지식인에 질문을 던지던 중학생 소년은 이제 롯데 타선에 없어선 안 되는 타자로 성장했다. 특히 현재 롯데 캠프에서 진행 중인 타구 속도 측정 결과, 그는 팀 내에서 가장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 중이다.



.

.

대만 캠프에서 몸을 만들고, 이어지는 일본 캠프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겠다는 명확한 로드맵도 세워뒀다. “대만에서는 저만의 리듬을 기억해내는 과정에 집중하겠다”는 그의 말에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https://naver.me/GUTpat6X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89 02.03 43,0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30,8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98,1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6,3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03,2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4,3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4,9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3458 유머 소개팅 남녀가 서로 마음에 들었을 때 찐반응 15 05:00 1,799
2983457 유머 어떤 과몰입러가 만든 환승연애4 로판버젼 드라마 1 04:56 316
2983456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43편 2 04:44 120
2983455 이슈 엡스타인 리스트에 없는 빌리어네어 성공한 사업가 7 04:28 1,770
2983454 유머 🐶말랑이 아~ 해봐 아~~~ 1 04:22 451
2983453 유머 드라마 <우주를 줄게> 우주포카 원본(feat.후회하지 않을 귀여움) 3 03:52 1,040
2983452 정치 이 대통령 '물가 담합에 공권력 총동원령' 12 03:48 492
2983451 정보 온라인 예약 열리자마자 매진됐다는 고급 일본귤.jpg 39 03:46 3,810
2983450 이슈 90년대 감성 완벽하게 구현해 온 것 같은 감다살 남돌 뮤비 2 03:30 1,120
2983449 이슈 일본 사람들이 교통규칙을 잘 지키는 이유 13 03:26 2,079
2983448 이슈 🇯🇵 일본에 좀 오래 산 사람은 공감한다는 일본 00 차원이 달라병 29 03:14 2,704
2983447 유머 황우슬혜 연기는 하나의 장르임 19 03:13 2,660
2983446 이슈 여류작가라는 말 들어봤어요? 19 03:11 2,194
2983445 유머 젓가락 문화권 특.jpg 21 03:09 3,301
2983444 이슈  “큰손들은 이미 발 뺐다”…비트코인, 8만 달러도 무너진 이유 [잇슈 머니] 8 02:59 2,093
2983443 이슈 에스파 윈터 인스타 업뎃 4 02:56 1,501
2983442 유머 50평대에서 시어머니 모시기 vs 15평대에서 남편과 둘이 살기 4 02:55 1,226
2983441 유머 묘하게 열려있는 일톡 근황ㅋㅋㅋㅋㅋㅋㅋㅋ 15 02:52 2,875
2983440 기사/뉴스 美하원, '쿠팡 청문회' 연다…로저스 증언·韓정부 소통기록 요구 41 02:39 1,575
2983439 정보 [2026 밀라노 동계 올림픽] 2월6일🇰🇷대한민국🇰🇷일정 7 02:39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