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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용 고급분·제빵용 박력분 등 최대 6% 인하

연합뉴스
사조동아원(008040)이 시중 유통 및 가정용 밀가루 가격을 평균 5.9% 인하한다.
사조동아원은 5일 “최근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원맥대 시세를 반영해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적극 동참하고, 설을 앞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밀가루 가격을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하 대상은 중식용 자장면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중식용 고급분과 중력분, 제과·제빵용 원료인 박력1등·강력1등 제품으로, 20kg 대포장 제품과 1kg·3kg 가정용 소포장 제품 전반에 걸쳐 최대 6%, 평균 5.9% 수준으로 가격이 인하된다. 사조동아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장 여건을 면밀히 살펴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밀가루 가격 담합 의혹이 잇따르자 업계 전반에서는 가격 조정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밀가루 시장은 1990년대 후반 이후 대한제분(001130), CJ제일제당(097950), 사조동아원, 삼양사(145990) 등 주요 업체들이 시장을 과점해오고 있다. ‘곰표’ 브랜드로 알려진 대한제분은 이달 1일부터 주요 밀가루 제품 가격을 평균 4.6% 인하했다. 곰표고급제면용(호주산), 곰표 중력1등, 코끼리 강력1등 등 20kg 대포장 제품과 유통업체에 공급되는 3kg·2.5kg·1kg 제품이 인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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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양사 측은 “현재로서는 가격 인하 계획은 없으며, 원료 가격과 환율 등 시장 상황을 고려해 필요 시 가격 조정 여부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대한제분은 4.6% 인하한다고 밝힘...
대한제분은 5일 밀가루 제품 가격을 평균 4.6% 인하한다고 밝혔다. 대상 품목은 업소용 20㎏ 대포장 제품(곰표 고급제면용, 코끼리 강력1등 등)과 가정용 유통 제품(1~3㎏)이다.
출처 : 세이프타임즈(https://www.sa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