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 출연 중인 김승수와 소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결혼 계획과 연애, 그리고 생명의 위협을 느꼈던 과거를 돌아본다.
김승수는 마지막 연애가 16년 전이라고 밝히며 "2010년 이후 연애를 하지 않았다"며 "이성에게 베푸는 호의가 사심으로 오해받을까 봐 자연스럽게 자리를 피하게 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앞서 그는 결혼에 대한 생각도 여러 차례 밝혀온 바 있다. 지난해 11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마흔 살 무렵 결혼을 생각해 소개를 받은 적이 있지만 괜히 상대에게 폐를 끼치는 것 같다"며 "상대가 호감을 보여도 쉽게 관계가 발전하지 않는다. 오랜 시간 알아야 마음이 생기는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과거 급성 대상포진으로 큰 고통을 겪었던 일화도 공개한다. 얼굴 전반에 수포가 번지며 15일간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다는 그는 "급성 대상포진으로 사망 직전까지 갔다"고 말해 충격을 안긴다. 특히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각막까지 퍼질 가능성이 있어 실명 위기까지 겪었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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