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초등생 아들에 불륜 문자 보낸 교사 엄마…"태블릿엔 모텔 기록"
3,627 19
2026.02.05 13:37
3,627 19
nwCipk

https://naver.me/x8kFnaJP


불륜이 발각돼 이혼을 당한 현직 중학교 교사가 자신의 초등학생 아들에게 불륜 사실을 담은 메시지를 전송해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SBS '뉴스헌터스'에는 아내가 아이를 방치한 채 다수 남성과 외도해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7월 이혼했다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을 진행하던 당시 발생한 일화도 털어놓았다. 이 남성은 자기 아들 휴대전화에 문자가 온 것을 발견했는데, 이 문자에는 전처가 내연남과 1년 6개월 동안 주고받은 대화 파일이 전송돼 있었다. 분량만 2000장이 넘는 이 대화목록에는 성관계와 관련된 표현도 포함돼 있었다. 

문자 메시지를 읽은 아들은 엄마에게 "왜 나한테 이상한 거 보낸 거야"라고 물었고, 이에 전처는 "누가 엄마 휴대폰을 해킹한 것 같다", "저번에 해킹당해서 번호 바꾼 건데 또 피싱을 당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고 한다.


이어 "너한테 온 파일 다 삭제하고 무시하라"고 말했다. 

사연을 보낸 남성은 전처가 아이가 5살 무렵부터 앱이나 오픈채팅을 통해 다른 남성과 만남을 이어 왔다고 호소했다. 

그는 "아이 교육용 태블릿에서 로그인이 된 아이 엄마의 타임라인을 우연히 보게 됐다"며 "거기에 모텔에 71번 방문한 기록이 찍혀 있었다"고 말했다. 전처는 아이가 잠든 사이에도 나가 외도를 저질렀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전처는 "아이가 자고 있었고 피해가 없었는데 무슨 아동학대냐"면서 아이를 방임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전처는 주말에 비번인 날에도 "학부모 상담이 있다", "학교 회식이 있다"며 남편을 속이고 외도를 저질렀다고 한다. 

심지어 전처는 이혼 소송 중 자신을 변호한 변호사와도 부적절한 대화를 이어갔고, 이 대화가 담긴 녹음 파일도 아들에게 전송됐다고 한다. 녹음된 대화에는 "변호사가 시급 1만3000원 준다고 자기 비서를 하라고 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변호사와 식사를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변호사는 한 유명 로펌의 대표이며 유부남으로 전해졌다. 

변호사 측은 "교사 엄마는 이혼이 확정된 상태였다. 그래서 정조의 의무가 없었다"며 "소송 관련 전화 도중에 농담을 했을 뿐 사적으로 밀접한 관계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전남편인 사연자는 변호사에 대해 민사소송뿐만 아니라 변호사협회 징계까지 건의를 준비 중이다. 

또 전처를 상대로 아동학대죄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아이는 아직도 정신적인 충격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송지원 변호사는 "누가 이걸 발송했는지 드러나면 아동학대 혐의가 인정될 수 있다"며 "벌금 이상의 처벌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X더쿠💖] 화잘먹 맛집 마몽드의 신상 앰플팩!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 & 데이지 리퀴드 마스크 체험단 모집 116 00:05 2,2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36,3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04,3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40,2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10,3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0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2,0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5,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6,1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5,6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4487 이슈 새로운 셜록 시리즈 '영 셜록' 5 02:52 410
2984486 이슈 별다른 이슈가 없었다면 코로나 끝나고 한국관광객 많이 늘었을것 같은 나라 11 02:46 982
2984485 이슈 아빠가 헤어진 전 남친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 13 02:36 1,236
2984484 유머 돈막쓰는 직장동료의 계획 02:35 439
2984483 이슈 묘하게 힐링되는 애니 1 02:35 258
2984482 이슈 어렵다고 소문난 인도의 운전면허 시험 13 02:33 787
2984481 이슈 어느 탈북민이 6살때 아버지의 자살을 막았던 것을 후회하는 이유 13 02:24 2,090
2984480 이슈 트럼프, 오바마 부부를 원숭이로 합성한 사진 SNS에 게시…민주당 "역겹다" 5 02:20 660
2984479 이슈 김풍 :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는데 가족이 없는 총각처럼 지내는 사람과는 시그널이 안 맞는 것같다 22 02:20 3,114
2984478 유머 자 똑바로봐 여기를 치는거야 3 02:17 399
2984477 기사/뉴스 독자 여러분께 사과 드립니다 12 02:16 1,593
2984476 팁/유용/추천 [No. 3] 슼 상주덬들에게... 나는 363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노래 추천글을 쓸 거임... 반응 없어도 계속 쓸 거니까 많관부...jpg 10 02:15 351
2984475 이슈 1위해서 신난 팬들 컴다운 시키는 우기 (음량 주의) 02:14 200
2984474 이슈 데이식스 팬들 반응 최악인 제와피 멤버십, 키트 가격..... 49 02:06 2,994
2984473 정치 민주당 강득구 의원 페북 27 02:03 904
2984472 이슈 여자친구가 본인 선보고 왔다고 헤어지자고 해서 끝났다.jpg 51 02:03 3,503
2984471 이슈 실시간 올림픽 개막식 레드카펫 참여한 엔하이픈 성훈.jpg 9 02:01 1,365
2984470 이슈 판) 음식 정확하게 나눠먹는 가족들 계신가요? 21 02:00 1,700
2984469 이슈 싸이월드 지분이 상당했던 추억의 명곡을 2026년에 라이브 8 02:00 479
2984468 이슈 덬들이 소취하는 언젠가 연말무대에서 꼭 보고 싶은 무대는? 4 01:53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