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초등생 아들에 불륜 문자 보낸 교사 엄마…"태블릿엔 모텔 기록"
3,588 19
2026.02.05 13:37
3,588 19
nwCipk

https://naver.me/x8kFnaJP


불륜이 발각돼 이혼을 당한 현직 중학교 교사가 자신의 초등학생 아들에게 불륜 사실을 담은 메시지를 전송해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SBS '뉴스헌터스'에는 아내가 아이를 방치한 채 다수 남성과 외도해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7월 이혼했다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을 진행하던 당시 발생한 일화도 털어놓았다. 이 남성은 자기 아들 휴대전화에 문자가 온 것을 발견했는데, 이 문자에는 전처가 내연남과 1년 6개월 동안 주고받은 대화 파일이 전송돼 있었다. 분량만 2000장이 넘는 이 대화목록에는 성관계와 관련된 표현도 포함돼 있었다. 

문자 메시지를 읽은 아들은 엄마에게 "왜 나한테 이상한 거 보낸 거야"라고 물었고, 이에 전처는 "누가 엄마 휴대폰을 해킹한 것 같다", "저번에 해킹당해서 번호 바꾼 건데 또 피싱을 당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고 한다.


이어 "너한테 온 파일 다 삭제하고 무시하라"고 말했다. 

사연을 보낸 남성은 전처가 아이가 5살 무렵부터 앱이나 오픈채팅을 통해 다른 남성과 만남을 이어 왔다고 호소했다. 

그는 "아이 교육용 태블릿에서 로그인이 된 아이 엄마의 타임라인을 우연히 보게 됐다"며 "거기에 모텔에 71번 방문한 기록이 찍혀 있었다"고 말했다. 전처는 아이가 잠든 사이에도 나가 외도를 저질렀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전처는 "아이가 자고 있었고 피해가 없었는데 무슨 아동학대냐"면서 아이를 방임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전처는 주말에 비번인 날에도 "학부모 상담이 있다", "학교 회식이 있다"며 남편을 속이고 외도를 저질렀다고 한다. 

심지어 전처는 이혼 소송 중 자신을 변호한 변호사와도 부적절한 대화를 이어갔고, 이 대화가 담긴 녹음 파일도 아들에게 전송됐다고 한다. 녹음된 대화에는 "변호사가 시급 1만3000원 준다고 자기 비서를 하라고 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변호사와 식사를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변호사는 한 유명 로펌의 대표이며 유부남으로 전해졌다. 

변호사 측은 "교사 엄마는 이혼이 확정된 상태였다. 그래서 정조의 의무가 없었다"며 "소송 관련 전화 도중에 농담을 했을 뿐 사적으로 밀접한 관계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전남편인 사연자는 변호사에 대해 민사소송뿐만 아니라 변호사협회 징계까지 건의를 준비 중이다. 

또 전처를 상대로 아동학대죄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아이는 아직도 정신적인 충격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송지원 변호사는 "누가 이걸 발송했는지 드러나면 아동학대 혐의가 인정될 수 있다"며 "벌금 이상의 처벌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97 02.03 45,4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31,9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98,1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6,3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04,42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2,0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4,3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4,9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3550 정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지도 모르는 1,500년 전 한 백제인이 화장실에서 떨어뜨린 피리...를 그대로 재현한 악기로 연주한 소리 들으러 오셔요. 09:30 107
2983549 이슈 Ai 아니라고 직접 답변한 민희진 오케이 레코드 영상 1 09:30 247
2983548 정치 이 대통령 "똘똘한 한 채로? 비주거용이면 안 하는 게 이익" 1 09:29 56
2983547 기사/뉴스 박효신, ‘박효신 LIVE A & E 2026’ 콘서트 메인 포스터..日 디자이너 요시다 유니와 협업 09:29 99
2983546 유머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가진 중국배우 노욱효 09:27 378
2983545 이슈 메이크업 반응 좋은 오늘자 미우미우 아이들 민니 4 09:27 513
2983544 이슈 짜장면을 짜장면이라 부를 수 있게 됨 9 09:26 514
2983543 정치 유시민 작가 오랜 팬이 쓴 댓글 7 09:26 661
2983542 정보 오늘 환율 7 09:26 687
2983541 이슈 삿포로 눈축제 작품들. 눈은 방치하면 봄에는 녹아요. 치아도 마찬가지니까 꼭 치과에 오세요, 라는 홋카이도 치과의대 57기 작품. 4 09:26 572
2983540 유머 이번에 1n년지기 친구들이랑 n년만에 다같이 만나기로 했는데 한놈이 설렜는지 포스터 제작해옴 개웃기다 5 09:23 1,121
2983539 이슈 [오피셜] 2026 WBC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명단.jpg 14 09:23 828
2983538 정치 YS 아들 "국민의힘, 김영삼 대통령 사진 당장 내려라…수구 변질" 3 09:22 450
2983537 이슈 건설 현장직이 제일 뿌듯한 순간 4 09:22 708
2983536 이슈 1달러 1,474원 돌파 31 09:20 1,183
2983535 이슈 [KBO] 1년전 오늘이라는 타구단팬들도 걱정한 사건🚙⛽ 3 09:20 869
2983534 이슈 아직도 한참 더 추락할 거라는 비트코인 전망 3 09:19 998
2983533 이슈 재미로 보는 kb증권 코스피 예상 그래프 9 09:18 1,190
2983532 유머 시큐 : 하바회 대기 하는 여러분 지금 트위터 할 때가 아닙니다 6 09:17 609
2983531 기사/뉴스 [단독] 고위직 셋 중 하나는 다주택자…강남3구가 보유지 1~3위 16 09:16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