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묵직한 울림과 여운을 주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힘 있는 사극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왕사남)가 쏟아지는 극찬 반응과 함께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힘찬 포문을 열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첫날 11만 7792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4만 7547명을 기록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전부터 예매율 전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것에 이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국내 영화 최초로 역사 속에 숨겨진 단종과 엄흥도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개인의 성장, 애틋한 우정의 서사로 풀어내 눈길을 끈다. 유해진, 박지훈, 전미도 등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과 열연으로 개봉 직후 실관객 반응을 나타낸 지표인 CGV골든에그지수가 만점(100%)에 가까운 99%를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원픽 사극 영화로 꼽히며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 포털 평점 역시 9.19점으로 만점(10점)에 가깝다.
개봉 후인 6일에도 오전 8시 기준 예매량 15만 1038장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유지 중이다. 주말 앞두고 예매량은 더욱 상승 기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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