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지아 단속 트럼프도 몰랐다…‘정권 실세’ 밀러의 강경 드라이브
1,257 16
2026.02.05 11:30
1,257 16



 

지난해 9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이민 단속 당국이 한국인 근로자들을 대거 체포했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태의 배후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신임을 받는 ‘정권 실세’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지목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4일(현지시간)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이 체포된 직후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며 석방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트럼프는 해당 단속 사실을 ‘몰랐다’고 사적으로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사태 직후 기자들의 질문에 “기자회견 직전에야 들었다”, “아는 것이 없다”고 말한 뒤 “불법 체류자였고 이민세관집행국(ICE)은 할 일을 한 것”이라고 발언했던 정황과 맞물린다. 이후 사태 발생 약 4개월 만에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해당 사태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는다(not happy)”고 언급했다.

WSJ은 이런 배경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강경 이민 정책을 실질적으로 설계·추진해온 밀러의 막후 권력 행사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해석했다. ‘정권 실세’로 불리는 밀러는 ‘하루 3000명 체포’, ‘연 100만 명 추방’을 목표로 초강경 이민 정책을 밀어 붙여온 인물이다. 엘살바도르 교도소로의 이민자 추방, 이민자들이 몰리는 홈디포 급습 작전, 미네소타주 대규모 단속 등 논란이 된 정책들을 주도해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01303?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764 02.02 69,9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24,6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91,4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3,1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98,0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2,9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631 이슈 알앤비 장르에 양요섭의 저음이 돋보이는 수록곡 13:05 36
2982630 기사/뉴스 [단독] 투모로우바이투게더, 4월 컴백 확정…BTS 이어 동생까지 ‘빅히트 가문 출격’ 5 13:03 183
2982629 팁/유용/추천 멸치칼국수 10분레시피 먹어본 사람 4 13:03 508
2982628 유머 숭실대의 치명적인 단점 20 12:59 1,735
2982627 유머 잊혀지지 않는 어느 일본인의 소개팅 명언. jpg 14 12:58 1,451
2982626 기사/뉴스 음주운전·불법숙박업 혐의 문다혜 2심도 벌금형 유지(종합) 12:58 241
2982625 기사/뉴스 배우 문가영, 산문집 ‘파타’ 수익금 5천만원 기부…멕시코 판자촌 여성 자립·아동 의료 시스템 구축 4 12:57 441
2982624 유머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이서진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5 12:57 1,264
2982623 이슈 카우보이에서 후와후와미소녀들로 체인지업 12:57 134
2982622 정치 [단독] 천하람 "고대생 다 변태 아냐"…네이버 지식인 답변 노출 사고 4 12:57 709
2982621 유머 일본 톨게이트 38시간 마비 이후, 2만4천명 자발적 요금 납부 8 12:57 576
2982620 이슈 월 500 쓰고 지방대도 못 보낸 대치동 엄마 실패 후기 28 12:56 2,725
2982619 이슈 국내최대 스노보드대회 2 12:55 281
2982618 이슈 코스피 붕괴역사.jpg 16 12:54 1,260
2982617 기사/뉴스 반도체 호황 역설…하이닉스 성과급 충격에 삼성전자 과반 노조 현실화 5 12:54 503
2982616 기사/뉴스 안선영, 카페인 끊은 이유…“위천공·위경련 겪었다” 1 12:54 445
2982615 정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주요 경기 일정 요약 3 12:53 603
2982614 유머 수족관에서 산 인형이 갈수록 납작해짐 3 12:53 1,094
2982613 이슈 반응 좋아서 오늘부터 음방에서 볼 수 있다는 키키 뮤비 안무 5 12:53 425
2982612 기사/뉴스 후보 탈락시키고 공연은 초청…영국 아카데미의 모순된 ‘케데헌’ 러브콜 8 12:52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