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60%를 넘어서며 취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과반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26년 2월 초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와 신뢰도를 함께 물었다. 이념 성향에 따라 평가가 뚜렷하게 엇갈렸지만, 전체적으로는 긍정 여론이 안정적으로 우세했다.
○ 국정운영 평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63%로 집계됐고,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0%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7%였다. 이는 지난 2025년 8월 1주차 조사에서 기록한 긍정평가 6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당시 이후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여론이 다시 60%대를 회복한 것이다.
○ 이념성향별 국정평가
이념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91%에 달했고, 중도층에서도 69%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59%로 과반을 차지해 성향별 인식 차이가 뚜렷했다.

○ 국정운영 신뢰도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묻는 질문에는 ‘신뢰한다’는 응답이 62%,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33%로 조사됐다. 국정 평가와 마찬가지로 신뢰 응답이 오차범위를 크게 웃돌며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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