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나경원 "김어준도 '김혜경씨' 하는데…'범죄자 대통령'은 왜 안 되나"
1,674 28
2026.02.05 09:52
1,674 28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이른바 '추나(추미애·나경원) 대전'이 또다시 연출됐다. 여야가 고성과 삿대질을 주고 받으며 충돌한 가운데, 추미애 위원장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간 신경전이 이어졌다.

법사위에서 4일 이재명 대통령 대선 후보 시절 선거법 위반 상고심 주심이었던 박영재 신임 법원행정처장을 두고 질타와 두둔이 오갔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 민주당 의원들이 하루 종일 한 것은 사법부 압박"이라며 "범죄자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만들어 준 게 사법부"라고 하자 추미애 위원장이 "말을 삼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의원은 이에 "무슨 말을 삼가나"라며 발언을 이어갔고, 추 위원장은 정회를 선포했다. 이후 회의가 속개되자 나 의원은 "해도 너무하다"며 "하다하다 발언 중에 정회 당하기는 처음이다. 민주당의 의회 운영 행태가 의회 독재"라고 했다.

나 의원은 이후 "방송인 김어준 씨가 김혜경 여사에게 여사라고 안 하고 김혜경 씨라고 발언해도 방송 중단이 안 되는데 우리는 범죄자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말했다고 발언도 이렇게 못 하게 하니까 참 저는 어이가 없다"라고 했다.

이후 "코미디 같은 말은 그만두라", "위원장은 품위 유지 의무를 촉구할 수 있다"는 추 위원장과 "끼어들지 말라"는 나 의원의 설전이 이어졌다. 나 의원이 다시 "범죄자 대통령" 발언을 하자 추 위원장은 "발언권을 드리지 않겠다"고 했다.

발언권을 두고 나 의원의 항의가 이어지며 여야 의원들은 고성에 손가락질까지 하며 대치를 벌였다. 추 위원장은 항의를 이어가는 나 의원을 향해 "쇼츠 찍기 위해 계속 범죄자 대통령이라고 하는 건가", "쇼츠 그만 찍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추 위원장은 나 의원에게 퇴장을 명했지만, 나 의원은 위원장석으로 다가가 항의를 계속했다. 추 위원장이 "퇴거 불응하고 위원장에게 폭언을 계속하는 것은 국회선진화법 위반"이라고 하자 나 의원은 "무슨 선진화법 위반인가"라고 맞섰다.

나 의원이 "본인 마음에 안 든다고 마이크를 끄는 사람이 어디 있나"라고 항의하자 추 위원장은 "나 의원이 이렇게 직접 위원장석에 다가와 폭언을 행사하고 손가락을 내저으며 삿대질을 하는 관계로 도저히 회의를 지속할 수가 없다"며 재차 정회를 선포했다.

한편 박 처장은 이날 이 대통령 파기환송심에 관해 "재판 기록 다 읽었나"라는 전현희 민주당 의원 질문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다 읽었다"고 답했다. 여당 의원들의 사과 요구에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서 했던, 절차에 맞는 판결이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95562?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X더쿠💖] 화잘먹 맛집 마몽드의 신상 앰플팩!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 & 데이지 리퀴드 마스크 체험단 모집 282 02.07 18,4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45,6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17,9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46,8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22,4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3,8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7,0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6,1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9,1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5619 이슈 강아지가 어떠케 곰아지..? 10:44 56
2985618 이슈 한국 교도소 실태 7 10:41 452
2985617 이슈 왕사남 무인에서 센스넘치게 소개하는 박지훈과 받아먹는 장항준ㅋㅋ 3 10:40 490
2985616 이슈 한국인이 많이 틀리는 한국어 맞춤법 1위 5 10:40 559
2985615 이슈 돌판에서 더쿠 인지도 확 높아졌던 계기였다는 프듀때 당시 더쿠발 스포 4 10:39 931
2985614 이슈 [미공개] 냉부 셰프들의 역대급 수트 핏 레드카펫 풀버전을 공개합니다!! | 1 10:38 292
2985613 이슈 햄력발전소 10:36 156
2985612 이슈 가짜 광기 vs 진짜 광기 6 10:35 627
2985611 이슈 자갈치 도둑 고양이 1 10:35 315
2985610 이슈 문 열리자마자 쏟아지는 치즈냥이들 3 10:33 651
2985609 정치 [속보] '친명' 이건태, 정청래에 특검 논란 감찰·이성윤 최고엔 사퇴 요구 38 10:32 626
2985608 정치 [속보] 나경원 “李대통령, 한밤중에 SNS 정치 할 시간이 있다면 미국과 신뢰 회복에 나서야" 31 10:31 612
2985607 유머 “ 나는 고양이에게 총을 쏘고 싶지 않아 ” 8 10:27 1,135
2985606 정치 반도체 훈풍에…'세수펑크' 4년만에 털고 '초과세수' 청신호 10:26 237
2985605 유머 나무위에서 사랑스럽게 웃는 푸바오 근황 🐼 8 10:26 989
2985604 유머 강아지 입양 3시간만에 파양한 썰 9 10:26 2,954
2985603 이슈 고양이키우시는분들 방문 닫고ㅠ사시나요? 고양이때문에 방문못닫은지가 몇년짼지 28 10:25 2,029
2985602 기사/뉴스 다음 타깃은 똘똘한 한 채?…이 대통령 "주거용 아니면 손해" 7 10:25 445
2985601 유머 아내 휴게소간 사이 차타고 멀리 떠나버린 남편.jpg 17 10:24 3,021
2985600 이슈 캐나다 호수 근처에서 누군가가 젠더리빌 파티 (추정) 하고 간 흔적 9 10:24 2,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