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원준 “효자곡 Show, 저작권료 함부로 쓰지 못해”…故 신해철 회상
1,667 8
2026.02.05 09:41
1,667 8

김원준은 1990년대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할 당시 신승훈, 강수지, 김동률, 고(故) 신해철 등과 어울리며 친분을 쌓던 중 김동률의 제안으로 ‘Show’의 주인공이 됐던 것. 


당시 김동률은 작곡가로서 수많은 가수의 러브콜을 받아도 곡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김원준은 전했다. 김동률은 이승환의 대표곡 ‘천일동안’을 작곡했다.


김원준은 “연주도 (신해철이 속한 밴드) 넥스트 형들이 했다. 노래 녹음할 때도 해철이 형이 와서 디렉을 봐줬다”며 “녹음 끝날 때쯤 형이 항상 오신다. 무대 복장 입으시고 긴 롱코트 입으시고 딱 누워서 ‘원준아 다시 해’ 동률이가 앞에 있는데도 ‘다시 불러’라고 했다”고 녹음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한때는 형이 악기도 ‘이 악기 갖고 싶어? 원준아 너 써. 대신 네가 이 악기 가지고 보낸 시간만큼 이 악기가 좋은 점을 얘기해 줘’라고 미션을 줬다”라면서 “음악적 확장이 형을 통해 많이 됐고 그게 그 노래에 녹아 있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김동룔의 ‘Show’의 주인공은 김원준이고, 김원준의 ‘Show’의 주인공은 어떻게 보면 신해철인 거 아니냐”고 정리하자 김원준도 동의했다.



ykEwAD

가수 김원준. 사진 | MBC ‘라디오스타’




그러곤 “‘Show’의 다른 버전도 있지만 원곡만 부른다”면서 “(원곡을 부르면) 항상 제 뒤에 넥스트 멤버들이 있고 동률이가 앞에서 노래 부를 때 지휘하던 모습이 그려져서 무대 올라가면 든든한 힘이 된다”며 울컥했다.


그는 “해철이 형 생각나고 항상 고마움이 있는 은인 같은 노래”라며 고(故) 신해철을 그리워했다.


이와 함께 김원준은 저작권료에 관한 질문을 받자 “많이”라고 답하면서도 “그게 상징적이라 많이 안 썼다”고 덧붙였다.



김미영 기자


https://v.daum.net/v/20260205072014331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66 02.03 33,1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27,8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93,4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4,1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98,5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2,9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828 기사/뉴스 [단독] 이하늘, 모욕죄 벌금형에도 “불복 의사 없다” 이유는 (직격인터뷰) 16:10 57
2982827 이슈 오퍼시티를 마우스로 쭉 끄는 것 같다는 왕사남 단종 박지훈 연기.gif 16:09 160
2982826 유머 요즘 군대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jpg 5 16:09 244
2982825 이슈 작년 밀풍작에도 한국의 빵값이 오른 이유 16:08 170
2982824 이슈 화제였던 노조 파업 실패 사례 1 16:08 274
2982823 기사/뉴스 “매일 1시간 헬스장 가도 소용없다”…당신의 뇌가 쪼그라드는 이유 10 16:06 815
2982822 기사/뉴스 김선호, 탈세 논란 후 행보는 또 연극 무대…프레스콜은 스킵 1 16:06 245
2982821 이슈 대놓고 엡스타인 깠던 리키 저베이스 16:06 504
2982820 기사/뉴스 [속보] ‘음주운전·불법숙박’ 문다혜, 2심도 벌금 1500만원…항소 기각 18 16:02 945
2982819 기사/뉴스 "불륜 폭로할 거야" 1억원 뜯어내려 한 30대女 벌금형 3 16:01 399
2982818 이슈 재밌어 보인다는 MBC에서 복면가왕 종영하고 새로 한다는 프로그램 41 16:00 3,114
2982817 기사/뉴스 김포공항역서 흉기 휘두른 70대 男, 시민 2명이 제압 9 16:00 798
2982816 이슈 2026년 한국대중음악상(한대음) 종합부문 후보 2 15:59 445
2982815 기사/뉴스 삼촌이 11살 조카 성폭행해 임신시키고 "오빠도 죽인다"며 입막음 시도…인도 '발칵' 1 15:59 613
2982814 유머 CU 포켓몬 립밤 홀더 키링 리뷰 2 15:59 995
2982813 유머 자식은 없고 조카만 있을 때의 장점 16 15:59 1,605
2982812 유머 이거 친해지고 싶어서 미소 지은 거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 15:58 2,553
2982811 기사/뉴스 "엄마 XX이 누구야?" 초등생子에 불륜 문자 보낸 현직 여교사 '경악' 4 15:58 740
2982810 유머 ???: 나는 외모는 안봐🤣🤣 2 15:57 591
2982809 정보 ㅁㅊ 2/9 티빙에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들어온다고 8 15:56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