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정상화하는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해 일부에서 똘똘한 한채로 '갈아타기'를 시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고 메시지를 냈다.

이 대통령은 5일 새벽에 올린 X(옛 트위터)에서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련 기사("집도 안 보고 계약" 다주택 압박했더니 1주택자 '갈아타기' 꿈틀 : 헤럴드경제)를 링크했는데, 이 기사에서는 "이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못박으면서, 가격을 내린 급매물이 하나, 둘 나오고 있다"고 전하면서 "보다 더 상급지로 옮겨가려는 '똘똘한 한 채' 수요도 급매물을 잡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면서, 서울 부동산 시장이 '갈아타기' 장세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실거래 가격보다 내린 아파트들이 매물로 나오면 바로 계약이 체결되기도 한다며 같은 강남 안에서도 더 인기가 많은 반포 등의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빨리 팔고 빨리 간다"는 심리가 도미노처럼 번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문가들은 연일 다주택자를 향한 메시지의 강도를 높여가는 대통령·정부의 의지와 달리, 예상보다 매매가 하락폭은 적고 매수 대기 수요의 '눈치싸움'은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377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