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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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물리학자 김범준 교수는 주식시장에서 통계물리학으로 수익내는 법이 있냐고 묻자 "미래는 모르지만 미국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상당한 기간의 주가 데이터가 있잖나. 데이터를 이용하면 얼마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계산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시도를 했다. 그러다가 얻은 결론이 '안 된다'다. 수익을 많이 내는 건 정말 어렵더라"고 밝혔다.
하지만 다른 방법이 있다며 그는 "누구나 알지만 하지 않는 전략이 있다. 주식을 사서 그냥 묻어두는 것"이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실망했다.
이에 김범준 교수는 자신이 찾은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말씀드린 과거 데이터를 적용해 이 정도 수익이 나왔단 걸 확인한 전략이 있다. 시가 총액 상위 기업 주식을 동등한 액수만큼 사시는 거다. 투자할 예산이 100만 원이면 1등부터 10등까지 주식을 10만 원씩 사서 갖고 있다가, 1년 지나면 나간 회사 주식을 팔고 들어온 회사 주식을 또 사는 거다. 그걸 계속하라. 그때 수익률이 주가 지수 상승률보다 높았다. 일종의 묻어놓는 투자"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설득력있다.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라며 솔깃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https://v.daum.net/v/20260204212346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