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뉴라이트'도 망언 가세‥"짐승 같다" 시민 분노
1,050 9
2026.02.04 20:35
1,050 9

https://youtu.be/TkhC1LoL29I?si=UnjZj0z1f6AwwGj_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한 혐의로 어제 경찰 조사를 받은 극우단체 대표 김병헌 씨가 오늘도 "위안부는 강제동원이 아니"라며 망언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오후 청와대 앞.

[김병헌/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위안부 사기극 중단과 위안부 사기극의 상징인 소녀상을 철거하라고 요구한 것뿐입니다."

이번에는 윤석열 정부에서 번성했던 뉴라이트 계열 인사들도 뭉쳤습니다.

위안부는 일종의 매춘이라고 한 류석춘 씨, 일본의 수탈은 없었다는 주장을 담은 반일종족주의 저자 이영훈 씨 등이 김 씨의 궤변을 거들었습니다.

[이영훈/'이승만학당' 교장]
"집단적으로 소리만 치면 진실이 되는 이 한국의 정신문화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이우연/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성노예가 아니라 포주와 계약을 맺고 임금을 받으면서 일본군에게 성 서비스를 제공한 성노동자였습니다."

이들은 김병헌 씨를 겨냥해 "얼빠진 사자명예훼손", "짐승은 사람으로 만들든지 격리해야 한다"고 직격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과도 요구했습니다.

시민들은 연이은 망언에 분노했습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은 짐승과 같다. 왜 당신들은 일본 극우의 논리를 가져와서 말하는가."

친일파, 매국노라는 호통도 터져 나왔습니다.

"친일파들이 여기 왜 와서 설치고 있어? 친일파들은 일본으로 가야지."

김 씨는 이에 앞서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도 또 맞불 집회를 열었습니다.

맞은 편에 모인 1738번째 수요시위 참석자들은 피해자 모욕을 일삼는 이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한경희/정의기억연대 사무총장]
"표현의 자유를 마치 무소불위의 방패처럼 휘두르며 피해자를 울려온 지난 폭거를 이제는 영원히 중단시켜야 한다."

김 씨의 위안부 피해자 모욕은 지난 2020년부터 본격화 됐습니다.

경찰 수사가 얼마나 속도를 낼지 관심이 쏠립니다.


MBC뉴스 정한솔 기자

영상취재: 김동세, 변준언 / 영상편집: 이소현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7874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742 02.02 64,9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9,8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82,1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0,3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92,6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174 정치 정청래 최고위 당내 계파 해체 발언에 대한 한준호 의원 반응: 어떤 의도로 말한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민주당 내에 어떤 계파가 존재한다는 것에 딱히 동의를 하지는 않는다. 다만 며칠 전에 정청래 대표께서는 말씀하셨잖아요. “모두가 다 친명이다” 22:45 23
2982173 이슈 @@: 심심한데 에스파 타이틀 곡 inst의 쇠맛을 느껴보실 분 22:45 54
2982172 이슈 5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세상의 모든 디저트 : 러브 사라" 22:45 45
2982171 팁/유용/추천 국내문학 많은 전자도서관 추천 2 22:44 204
2982170 이슈 시도 때도 없이 뽀뽀한다는 여돌 막내 22:43 204
2982169 이슈 어떡해 감동심해... 누군지 모르겠는 후원아동 친구가 성인이 되었구나 화이팅이고... 잘 지내길 행복하게 잘 독립하길 바랄게 ㅋㅋㅋ 22:43 288
2982168 유머 와 정승제 토크콘서트 하는 줄 알고 5 22:42 453
2982167 유머 문과가 토스에서 뭘할 수 있는데? 1 22:42 273
2982166 이슈 다음주 유퀴즈 '거북선 빵‘으로 프랑스에서 태극기 휘날리고 돌아온 <2026 베이커리 월드컵> 우승 주인공✨ ’K-제빵 어벤져스‘ 출격! 🇰🇷🥖 22:42 199
2982165 이슈 약 4시간 뒤에 시작되는 올림픽 첫경기 4 22:42 579
2982164 이슈 오늘 네이버 악재가 터진 이유 10 22:41 1,720
2982163 이슈 5년 전 케이팝 데몬 헌터스 더쿠 반응.jpg 2 22:41 739
2982162 유머 민첩하게 길에서 강아지 만날 준비해두는 아저씨들 1 22:39 542
2982161 유머 사우디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 포기 ㅋㅋㅋㅋㅋ 6 22:39 1,260
2982160 유머 [냉부]게스트 먹을 밥도 빼앗아가는 쌍뚱이들 4 22:38 968
2982159 유머 <왕과 사는 남자> 개봉 D-DAY 🎬 OCN 상단 자막의 신(神)이 선물한 ※장항준 전용※ 유퀴즈 상단 자막은? 1 22:38 303
2982158 이슈 치매가 만들어준 39년차 부부의 두번째 결혼식 2 22:37 777
2982157 이슈 5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페어웰" 1 22:34 139
2982156 이슈 무슨 컨셉인지 모르겠다는 온유 컴백.... 2 22:33 1,207
2982155 기사/뉴스 오세훈 “BTS 귀환 행사, 전 국민적 축제로”… 서울시 BTS 컴백 관련 종합 대응 논의 38 22:32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