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정청래 “경청의 시간” 이언주 “대권주자 밀어주기 할 시간 아냐”
544 9
2026.02.04 20:32
544 9
정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에 대해 의원들께서 토론·간담회 등을 제안해주고 계신다”며 “저는 국회의원과의 토론회를 통해 경청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합당의 전 과정은 당원들의 뜻에 달려 있다”며 “당원들께서 올바른 판단을 하실 수 있도록 투명하게 진행하겠다”고 했다.


합당 토론회 공개 여부에 대해서는 “전 과정을 생중계하는 것이 맞고 그 과정을 당원들께서 지켜보아야 한다”면서도 “국회의원들께서 전 과정을 공개하는 것을 꺼린다고 하니 비공개를 원한다면 원하는 대로 제가 다 들어드리겠다”고 했다.

합당 반대파인 이언주·강득구·황명선 최고위원은 정 대표의 발언에 즉각 반박했다. 강·황 최고위원은 현시점에서의 합당 논의는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최고위원은 “지금은 합당이 아니라 민생과 개혁이라는 큰 틀의 방향으로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황 최고위원은 “지도부 차원에서 당원과 혁신당에 양해를 구하고 결자해지의 자세로 합당 논의를 멈춰야 한다”고 했다.

이 최고위원은 정 대표가 차기 권력 획득을 위해 합당을 추진한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 최고위원은 “합당 논란이 벌써 차기 대권을 의식한 논의로 번지고 있어 걱정”이라며 “특정 인물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합당이 필요하다는 식의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고 했다. 그는 “지금은 이재명의 시간이지, 차기 대권 주자 밀어주기 할 시간은 아니다”라고 했다. 

초선 의원에 이어 재선 의원 모임인 ‘더민재’도 이날 합당에 관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합당 찬반 중 어느 한쪽으로 의견이 쏠리진 않았지만, 현재 당내 갈등 상황에 대한 우려 의견이 다수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더민재 대표인 강준현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당의 변화는 필요하지만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425881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755 02.02 68,3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22,7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88,7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2,3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97,0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2,9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321 정치 (단독)국회의원 평균 상회…수도권 후보군 '다주택·강남' 사랑 06:50 227
2982320 이슈 브루노마스 인스타스토리에 올라온 한국 종이신문.jpg 22 06:38 5,314
2982319 유머 고양이 카페에서 잠들면 안되는이유 4 06:29 2,144
2982318 이슈 잘뽑힌 것 같은 케데헌 게임 콜라보 근황.jpg 8 06:19 2,097
2982317 이슈 43년전과 현재 2 04:55 1,824
2982316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42편 2 04:45 314
2982315 유머 너무 작아서 휴지에 쌈싸진 아깽이 🐱 6 04:24 2,854
2982314 유머 팬 : 곧 저희 엄마 환갑이신데 축하메시지 가능할까요? 9 03:43 4,913
2982313 이슈 세계 부자 1위는 너무 부자라 2등 부자 재산이 1등보다 거지인 나랑 더 비슷함 ㅋㅋ 27 03:29 7,282
2982312 이슈 아이폰 유저가 갤럭시 알람을 처음 들었을때 7 03:23 3,148
2982311 유머 식당오픈하는 흑백2의 요리괴물의 약간의 로망에 팩트폭력하는 안성재셰프 21 03:10 6,132
2982310 유머 누나들의 쉼없이 휘몰아치는 남동생 잡도리 (네모의 꿈이 동그라미가 되어가는 과정) 15 03:08 3,699
2982309 이슈 왕과 사는 남자 개봉 후 역덕계들 탐라 상황 12 03:04 5,001
2982308 이슈 😓🙄망설였지만 태용 샤넬 챌린지 올려줌 📢 6 02:55 1,124
2982307 이슈 화날 이유가 없다는 장항준 20 02:53 5,285
2982306 유머 진수: 하이닉스 성과급은 하이닉스만 알아야지 기자님은 왜 소문을 내시는건가요? 기자님도 제가 웃기세요? 7 02:42 6,267
2982305 이슈 여러모로 화제되고 있는 영화 <폭풍의 언덕>... 한국 시사회 관객 후기...jpg 12 02:35 7,240
2982304 유머 술 꺽어마셨다가 정지선셰프에게 걸려서 혼나는 임태훈셰프 6 02:31 3,395
2982303 이슈 고전) 지하설 4호선 투피엠남 어게인 어게인 13 02:30 1,845
2982302 유머 파딱생기고 유저 스타일이 특이해진 트위터 39 02:26 4,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