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득 절반 '빚 갚는데' 썼다…자영업 고위험 대출 1162조
382 1
2026.02.04 17:59
382 1

EkBeKB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 3명 중 1명은 1년에 벌어들인 소득의 절반 가까이를 원금과 이자를 갚는 데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의원에게 제출한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금융부채를 보유한 자영업자 중 29.6%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를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DSR은 차주의 처분가능소득 대비 대출 원리금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지표다. 통상 DSR 40%는 소득에서 최저 생계비를 제외하고 빚을 갚을 수 있는 한계치로 본다. 즉, 빚이 있는 자영업자 3명 중 1명은 벌어서 생계유지조차 힘든 '한계 상황'에 놓인 셈이다.


더 심각한 것은 부채의 규모다. 지난해 3분기 기준 DSR 40%를 넘긴 고위험 차주의 대출 잔액은 총 1161조 8000억 원으로, 2024년 1분기(1172조 5000억 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리 동결이나 인상은 자영업자에게 즉각적인 타격이다. 자영업 대출의 63.4%가 변동금리 구조이기 때문이다. 변동금리는 기준금리나 시장금리가 변동되면 약정된 주기(통상 3~6개월)에 따라 대출금리가 자동으로 재산정된다. 이에 따라 금리가 상승할 경우 차주의 이자 부담이 즉각적으로 확대된다.

한은 분석에 따르면 금리가 1%포인트(p) 오를 경우 자영업자의 연간 이자 부담은 총 6조 8000억 원, 1인당 평균 220만 원가량 늘어난다.



https://naver.me/FwjmKytS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53 02.03 27,1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22,7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88,7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2,3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97,0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2,9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336 기사/뉴스 김선호 "몰랐다"는 말로 하늘을 가렸다, 오만의 모르쇠 [김지현의 게슈탈트] 1 08:10 133
2982335 이슈 그래미 리허설 후 싹 다 갈아엎었다는 로제, 브루노마스 공연 2 08:09 825
2982334 정보 카카오뱅크 AI 이모지 퀴즈 08:06 187
2982333 기사/뉴스 [단독] 쿠팡만 키워준 대형마트 규제, 13년 만에 푼다 22 08:05 1,479
2982332 정보 네이버페이 12원 10 08:03 676
2982331 이슈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김혜수,조여정,김지훈,김재철 캐스팅 확정 3 08:02 852
2982330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8:00 128
2982329 이슈 기업 행사장에서 초대가수와 인플루언서로 만난 규민 딘딘.jpg 3 07:57 1,201
2982328 유머 ??? : 내 재주문 횟수 보셈 17 07:51 3,379
2982327 이슈 “갈비뼈 닫으세요.” 18 07:49 2,439
2982326 기사/뉴스 “팬 절반은 초교 중퇴” 멕시코 방송, BTS 팬덤 비하 논란 11 07:44 1,778
2982325 유머 솔직히 2030이 나약한게 맞다 5 07:39 3,294
2982324 유머 인생을 늘 이렇게 즐겁게 살고 싶어.. 6 07:38 2,065
2982323 이슈 작년에 외부 강연 하나도 안했는데 이번에 꽤 위에서 불렀다던 충주맨 18 07:34 3,975
2982322 유머 올해 중국 여기저기에서 보이는 드레이코 말포이얼굴 6 07:20 2,991
2982321 이슈 브리저튼 입문자들을 위한 키워드 정리 20 07:15 2,819
2982320 이슈 브루노마스 인스타스토리에 올라온 한국 종이신문 (ft.로제) 48 06:38 11,060
2982319 유머 고양이 카페에서 잠들면 안되는이유 11 06:29 4,914
2982318 이슈 잘뽑힌 것 같은 케데헌 게임 콜라보 근황.jpg 14 06:19 4,450
2982317 이슈 43년전과 현재 3 04:55 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