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의 ‘별 볼 일 있는 여행 고향투어’ 코너에는 배우 최우식, 장혜진, 공승연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엄마를 부탁해!’ 여행을 콘셉트로 경기도 남양주에서 진행됐다.
영화에서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춘 이들은 각각 ‘일일 사원’과 ‘엄마’의 역할을 맡아 여행지를 제안했다. 먼저 공승연은 정월 무렵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남양주의 한 농원을 소개했다. 네 사람은 1,200여 개의 장독대 사이에서 메주를 쌓고 소금물을 붓는 등 전통 장 만들기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장 담그기에 열중하던 장혜진이 “효도 여행으로 온 게 맞냐”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최우식-장혜진-공승연. 사잔=KBS1 ‘6시 내고향’
이어지는 체험에서 최우식은 향토 장인 ‘쩜장’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며 이른바 ‘헐크 손’이 될 정도로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우식은 “엄마가 몸보신할 수 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었다”며 참나무 장작불로 구워낸 오리고기 맛집을 제안했다. 그는 직접 도끼를 들고 장작 패기에 도전하며 든든한 아들의 매력을 뽐내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식사 후에는 장혜진이 공승연과 최우식 중 최고의 여행을 제안한 ‘넘버원 사원’을 직접 선정하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박진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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