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계 호주 여배우 하예린(28)이 주인공으로 나선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4'가 넷플릭스 글로벌 랭킹 1위에 오르며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브리저튼4'는 19세기 영국 사교계의 아찔한 스캔들과 로맨스로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차남 베네딕트 브리저튼(루크 톰프슨)과 소피 백(하예린 분)이 주인공으로 나섰다.미국 드라마인 '브리저튼4'는 베네딕트와 소피가 계급과 신분의 차이에도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는다. 베네딕트는 가면무도회에서 우연히 은빛 드레스를 입은 미스터리한 여인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강렬한 첫 만남을 나눈 여인은 사교계 인물이 아닌 하녀 소피다.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짜릿한 재미를 안긴다.
지난 1월 29일 1~4회가 포함된 파트1이 공개된 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시즌1부터 외전까지 매 시즌 폭발적인 인기를 끈 것에 이어 시즌4 파트1 역시 넷플릭스 글로벌 톱(TOP) 10 쇼 1위(영어권)에 오르며 '핫'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시리즈 팬들의 기대를 모은 여주인공 하예린은 '서바이버스' '헤일로' 등에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한 하예린이다. 호주 국적의 한국계 배우인 그가 '브리저튼' 시리즈에 합류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최근 K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은 하예린의 활약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예린은 '브리저튼' 합류에 대해 "선물 같은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소피라는 캐릭터에 끌렸던 점은 그녀의 확고한 도덕적 나침반이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자기 자신을 바꾸지 않는다, 수많은 장애물에 부딪히지만 품위와 친절함으로 그것들을 헤쳐 나간다, 그런 점은 소피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라며 소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예린이 연기한 소피는 '브리저튼' 시리즈의 새로운 캐릭터로, 하녀 신분이지만 넘치는 기지와 매력을 갖춘 인물이다. 앞서 공개된 파트1은 변장을 한 소피가 브리저튼 가문에서 주최한 가면무도회에 참석하며 시작됐다. 가면 뒤에 신분을 숨겼음에도 한없이 반짝이는 소피 백의 매력은 베네딕트의 마음을 사로잡고, 두 사람의 짜릿한 로맨스 텐션은 시청자들을 단숨에 19세기 영국 사교계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여기에 앞선 시즌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하인들의 서사가 펼쳐지면서 화려한 사교계의 뒷이야기 또한 흥미를 이끌었다.하예린은 한국 배우 손숙의 외손녀이기도 하다. 그는 2022년 '헤일로' 공개 당시 인터뷰에서 '손숙 외손녀'로 알려진 것에 대해 "(손숙이) 너무 자랑스러워하시고 손녀가 배우가 됐다는 걸 는 것 같다, 오늘도 봤을 때 '너는 손숙의 손녀가 아니라 내가 하예린의 할머니가 되겠다' 이런 얘기를 하셨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글로벌 1위에 오르며 넷플릭스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브리저튼4'는 오는 파트2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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