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도매 양파 값 하락과 양파 산지 포전 거래 부진이 이어지자 선제적 수급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2025년산 저장양파 재고량이 증가하고 수요가 감소하면서 지난달 하순 도매가가 킬로그램(kg) 당 천 22원으로 평년 대비 23%가량 낮은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수매비축한 양파 2만 5천 톤(t) 가운데 만 5천t을 시장격리 차원에서 베트남과 대만, 일본 등으로 수출합니다.
잔여물량 9천 600t은 다음달 하순 햇양파 출하 이후 가격 급등과 같이 급격한 수급불안이 일어날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대형·중소형 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오는 16일까지 최대 40% 할인을 지원하고 3월에는 농협경제지주와 자조금을 연계해 국산 양파 홍보·할인지원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도매시장 상장 양파에 대한 품질 선별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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