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6/02/03/EKWQYQNJWBHCPBMKK2VQMSS2XU/
새 규정에 따르면 차량 문의 바깥 손잡이는 어떤 상태에서도 충분한 손 조작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최소 가로 6cm, 세로 2cm, 폭 2.5cm 크기로 오목한 공간이 있거나, 같은 규격의 손잡이가 돌출되어야 한다. 내부에도 문 손잡이를 승객이 직관적으로 식별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비상시 문을 여는 방법을 설명하는 규격화된 표지판 부착이 의무화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국 내에서 발생한 인명사고들이 기폭제가 됐다. 특히 지난해 3월과 10월, 샤오미(Xiaomi)의 전기 세단 'SU7'에 불이 났으나, 전력이 차단돼 문이 열리지 않아 탑승자가 탈출하지 못한 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전기차 안전에 대한 여론이 악화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판매되는 상위 100개 신에너지차 모델 중 60%가량이 매립형 손잡이가 달려있다. 이에 따라 테슬라(모델Y·모델3), BMW(iX3), 니오(ES8), 리오토(i8), 샤오펑(P7) 등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의 대대적인 설계 변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른건 몰라도 이건 중국이 잘하는거 같다
신기술도 좋지만 안전 만큼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