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의대교수협, 李 대통령에 “의대 정원 결정 유예해달라”
909 14
2026.02.04 10:10
909 14

대통령실에 공개서한 보내 촉구
6일 보정심서 증원 규모 논의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31일 서울 의협회관에서 열린 전국의사대표자회의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31일 서울 의협회관에서 열린 전국의사대표자회의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 결정이 임박하면서 의료계 안팎에서 긴장감이 감돈다. 580명 수준의 증원이 거론되는 가운데 의대 교수 단체는 관련 근거 자료 공개 전까지는 결정을 잠정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3일 대통령실에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2027학년도 의대 정원 논의가 숙의와 검증보다 일정의 속도에 의해 좌우되는 현실을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다. 의대교수협은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추계 결과에 대한 해석 원칙과 복수의 시나리오 적용 기준 등에 대해 서면으로 질의하고 답변을 기다려왔다. 이에 복지부는 내달 25일까지 회신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최소한의 검증 자료가 공개되기 전까지 의대 정원에 관한 결정을 잠정 유예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정부가 담당 부서에 2027~2031년 연도별 시나리오에 근거한 교육과 수련 수용 능력 검증 자료를 공개할 것을 지시해달라고도 요구했다. 또 필수 의료 보상, 의료 사고 부담 구조, 전달 체계 개편, 수련 인프라 확충 등 의대 증원과 별개로 현재 의료 공백을 당장 줄일 수 있는 실행 대책의 확정 일정표도 함께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대교수협은 “답변과 검증 없이 강행되는 정책 결정은 의학 교육 현장에 ‘과부하(과적 교육)’를 구조화해 교육·수련 병목을 심화시키고, 그 부담이 국민 안전으로 전가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대 정원 논의 자체를 부정하지 않는다”며 “다만 숙의와 검증이 선행돼, 교육·수련의 과부하로 인한 환자 안전 리스크와 국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6553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29 02.03 18,4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8,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81,3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0,3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88,5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1643 유머 수백년동안 행동에 일관성이 있던 동물 14:50 42
2981642 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포맨 하은 “오계절” 14:49 8
2981641 이슈 냉부팀에서 준비한 박은영 셰프 생일케이크.jpg 5 14:49 509
2981640 기사/뉴스 ‘음주운전 뺑소니’ 김호중, 7억 넘게 잃었다…안티 팬 상대 손배소 패소 7 14:48 263
2981639 이슈 2026년 군사력 상위 5개국 중 핵무기 없는 나라는 한국뿐, 일본반응 1 14:48 153
2981638 정치 이언주, 또 정청래 면전서…"조국 대권놀이에 민주당 이용" 10 14:48 117
2981637 이슈 유사성 논란으로 핫게 네번 간 크오팀 팬덤 실시간 반응 모음 14:47 272
2981636 유머 [KBO] 2026시즌 시범경기 일정.jpg 1 14:47 269
2981635 이슈 걸어가볼까 싶어지는 경로 1 14:47 187
2981634 이슈 솔지 - 미운사내|현역가왕3 7회 260203 방송 14:46 18
2981633 기사/뉴스 후진하던 SUV 노점상 덮쳐…야채 팔던 70대 심정지 2 14:46 257
2981632 이슈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티저 포스터 공개.jpg 23 14:44 780
2981631 정치 위근우 기자 인스타 업뎃 31 14:43 1,007
2981630 기사/뉴스 한화오션, 작년 영업익 1조1091억…전년比 366.2% 급증 5 14:41 335
2981629 이슈 타 여초에서 반응 좋은 티아라 지연 최근 비주얼 7 14:40 1,899
2981628 기사/뉴스 코코아 가격 1년새 67% 하락…"초콜릿은 왜 안 내리나" 13 14:40 781
2981627 기사/뉴스 '탈세 의혹' 김선호 아직 손절 안 당했다…'식품·화장품 업계' 홈페이지 광고 그대로 5 14:39 500
2981626 이슈 숏폼 드라마로 실사화 됐다는 BL 웹툰 <남고소년> 16 14:39 1,133
2981625 유머 펌) 해포 세계관에서 스큅(마법X)이라면 진짜 비참할 듯.... 4 14:38 544
2981624 이슈 도겸X승관 노래 커버한 남돌 모음 14:37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