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의대교수협, 李 대통령에 “의대 정원 결정 유예해달라”
948 14
2026.02.04 10:10
948 14

대통령실에 공개서한 보내 촉구
6일 보정심서 증원 규모 논의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31일 서울 의협회관에서 열린 전국의사대표자회의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31일 서울 의협회관에서 열린 전국의사대표자회의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 결정이 임박하면서 의료계 안팎에서 긴장감이 감돈다. 580명 수준의 증원이 거론되는 가운데 의대 교수 단체는 관련 근거 자료 공개 전까지는 결정을 잠정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3일 대통령실에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2027학년도 의대 정원 논의가 숙의와 검증보다 일정의 속도에 의해 좌우되는 현실을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다. 의대교수협은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추계 결과에 대한 해석 원칙과 복수의 시나리오 적용 기준 등에 대해 서면으로 질의하고 답변을 기다려왔다. 이에 복지부는 내달 25일까지 회신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최소한의 검증 자료가 공개되기 전까지 의대 정원에 관한 결정을 잠정 유예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정부가 담당 부서에 2027~2031년 연도별 시나리오에 근거한 교육과 수련 수용 능력 검증 자료를 공개할 것을 지시해달라고도 요구했다. 또 필수 의료 보상, 의료 사고 부담 구조, 전달 체계 개편, 수련 인프라 확충 등 의대 증원과 별개로 현재 의료 공백을 당장 줄일 수 있는 실행 대책의 확정 일정표도 함께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대교수협은 “답변과 검증 없이 강행되는 정책 결정은 의학 교육 현장에 ‘과부하(과적 교육)’를 구조화해 교육·수련 병목을 심화시키고, 그 부담이 국민 안전으로 전가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대 정원 논의 자체를 부정하지 않는다”며 “다만 숙의와 검증이 선행돼, 교육·수련의 과부하로 인한 환자 안전 리스크와 국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6553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35 02.03 20,3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8,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81,3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0,3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91,4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57859 이슈 변우석 지오다노 공홈 메인 뉴화보 1 18:45 136
1657858 이슈 보컬 짱짱한 그룹의 노래 마지막 30초는 항상 아름답다 피터팬ver 18:45 91
1657857 이슈 헌혈하면 두쫀쿠에 자매국수 시식권까지 18:43 554
1657856 이슈 [도운] 내향형 미식가의 망한 먹방 리뷰 (혼밥, 돼지국밥, ISFP) 2 18:39 244
1657855 이슈 오늘자 광릉 악플 들고 있는 유지태 28 18:38 2,652
1657854 이슈 지식인 링크가 추가된 안은진 프로필 18:38 550
1657853 이슈 소식좌와 대식좌의 차이 10 18:38 929
1657852 이슈 뽕브라에 700만 원(?) 태운 썰 | 아무튼떠들러왔는데 EP.13 💸 과소비 💸 18:38 177
1657851 이슈 일본 현지에서 갸루 첫 경험 | 카니를 찾아서 EP.34 1 18:38 172
1657850 이슈 [조째즈] 제니 선배님과 인터뷰한 날 | 제 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비하인드 18:38 141
1657849 이슈 [정선희] 사랑에 빠진 게 죄..야! ❤️‍🔥 실화 100% 🔥 막장 불륜 남편 살인 사건 리뷰 18:37 184
1657848 이슈 딘딘 할머니 집 놀러온 날 👏 밥 먹듯이 티격태격! | 김영옥 육개장 레시피 18:37 91
1657847 이슈 자기보다 더 큰 인형에게 치대는 아기원숭이 1 18:33 358
1657846 이슈 국민연금 앞에 시위하러 모인 개미 투자자들 20 18:32 2,143
1657845 이슈 임창정 신곡 나왔는데 제목이ㅋㅋㅋ 4 18:31 696
1657844 이슈 연예인들의 탈세에 분노해야 하는 이유 61 18:29 3,479
1657843 이슈 트럼프: 현대차 너네는 미국에 공장도 짓고 관세도 더 내라 7 18:29 1,281
1657842 이슈 트위터 조횟수 반응터진 아이돌 AKB48 센터 56 18:25 2,007
1657841 이슈 [김민경] 라면보다 쉬운 전자레인지 원팬 파스타 3종 🍝 (빈곤 파스타, 만두 토마토 파스타, 브리치즈 파스타) 18:22 591
1657840 이슈 선공개영상만 봐도 또 너무 웃긴 라디오스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18:22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