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의대교수협, 李 대통령에 “의대 정원 결정 유예해달라”
953 14
2026.02.04 10:10
953 14

대통령실에 공개서한 보내 촉구
6일 보정심서 증원 규모 논의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31일 서울 의협회관에서 열린 전국의사대표자회의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31일 서울 의협회관에서 열린 전국의사대표자회의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 결정이 임박하면서 의료계 안팎에서 긴장감이 감돈다. 580명 수준의 증원이 거론되는 가운데 의대 교수 단체는 관련 근거 자료 공개 전까지는 결정을 잠정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3일 대통령실에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2027학년도 의대 정원 논의가 숙의와 검증보다 일정의 속도에 의해 좌우되는 현실을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다. 의대교수협은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추계 결과에 대한 해석 원칙과 복수의 시나리오 적용 기준 등에 대해 서면으로 질의하고 답변을 기다려왔다. 이에 복지부는 내달 25일까지 회신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최소한의 검증 자료가 공개되기 전까지 의대 정원에 관한 결정을 잠정 유예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정부가 담당 부서에 2027~2031년 연도별 시나리오에 근거한 교육과 수련 수용 능력 검증 자료를 공개할 것을 지시해달라고도 요구했다. 또 필수 의료 보상, 의료 사고 부담 구조, 전달 체계 개편, 수련 인프라 확충 등 의대 증원과 별개로 현재 의료 공백을 당장 줄일 수 있는 실행 대책의 확정 일정표도 함께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대교수협은 “답변과 검증 없이 강행되는 정책 결정은 의학 교육 현장에 ‘과부하(과적 교육)’를 구조화해 교육·수련 병목을 심화시키고, 그 부담이 국민 안전으로 전가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대 정원 논의 자체를 부정하지 않는다”며 “다만 숙의와 검증이 선행돼, 교육·수련의 과부하로 인한 환자 안전 리스크와 국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6553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39 02.03 20,6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8,9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81,3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0,3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92,6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010 이슈 [국외지진정보] 02-04 19:39 뉴질랜드 케르메덱 제도 해역 규모 6.1 20:00 5
2982009 이슈 네이버 지식인 관련해서 내 글 삭제 어떻게 해??? 19:59 243
2982008 이슈 드라마 스틸사진 같은 보검매직컬 1회 비하인드 사진 1 19:59 55
2982007 유머 새벽1시의 협력 19:59 62
2982006 이슈 매미 스타일(컬러풀) 갸루 메이크업한 카니 2 19:59 153
2982005 이슈 어린팬에게 넘 다정한 박서준 19:58 54
2982004 기사/뉴스 [속보] 검찰, '위례 개발 비리' 대장동일당 1심 무죄 항소 포기 2 19:58 279
2982003 유머 셰프님 구독자 이름이 뭐예요? / 구독자가 19만명이나 되는데 이름을 다 어떻게 알아 9 19:56 838
2982002 이슈 태하랑 예린이 너무 사랑스러운 남매 1 19:56 285
2982001 기사/뉴스 "테이프 묶인 모습에 바로 뛰어"…강도 쫓다 흉기에 찔린 시민 7 19:55 498
2982000 이슈 오늘 주사위 6 뜬 인피니트 우현 셀카 한 장 6 19:55 203
2981999 정치 jtbc 뉴스룸 단골출연하고 있는 유시민 어록 25 19:54 885
2981998 이슈 이번 시즌 쇼미 아이돌 래퍼 중 제일 잘한다는 말 계속 나오는 중인 남돌 4 19:51 651
2981997 이슈 오예스는 최준석이 먹었는데 애꿎은 구단 매니저가 혼난 이유 8 19:50 877
2981996 이슈 현역가왕 보는 사람 모두를 놀래킨 발라더 솔지의 깜짝 트로트 도전 2 19:49 274
2981995 이슈 EEE형들 사이에 홀로 I인 포레스텔라 고우림 3 19:48 547
2981994 정치 정청래가 기자들과 흡연실에서 만나서 한 말 "(합당반대 여론이 세서) 자존심이 상한다 내가 무슨 사익을 보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보는게 너무 싫다 여의도에 내 편은 없는거 같은데." 라고 발언했다고 함 46 19:47 951
2981993 이슈 환승연애 이 장면 솔로지옥 패널이었으면 이렇게 반응했을 것 같애 7 19:47 1,087
2981992 기사/뉴스 혼돈스러운 박근혜 근황 13 19:46 3,679
2981991 이슈 헐 초대형 뷔페 오픈한대 39 19:41 7,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