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쉐린 가이드' 유명 식당 母 빚투 논란…SNS서 '명품백·호텔 파티' 주장('사건반장')
4,876 13
2026.02.04 10:01
4,876 13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2억 빌려 간 13년 지기 절친의 사연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13년 전 빌린 2억 원을 두고 70대 제보자와 유명 식당 측의 엇갈린 입장이 보도됐다. 제보자는 "믿었던 친구가 돈을 갚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반면, 식당 측은 "부모 채무와 사업은 무관하다"고 맞서고 있다.

과거 제보자는 식당 운영비가 부족하다는 친구 A씨의 요청에 차용증 없이 2억 원을 빌려줬다. 이후 A씨는 파산 절차를 밟았으며, 제보자는 "돈을 꼭 갚겠다"는 A씨의 말을 믿고 면책 결정에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제보자는 A씨가 "아들이 가게를 오픈하면 갚겠다. 다 전수해주고 자기 앞으로 가게를 해주면 돈을 갚을 수 있다"며 상환을 차일피일 미뤄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의 SNS에는 명품 가방과 호텔 잔치 등 여유로운 생활상이 올라왔으나, 정작 채무 이행 요구에는 "보여주기 식일 뿐 돈이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갈등의 중심에 선 아들의 식당은 미쉐린 가이드 빕구르망에 선정된 유명 업소다. 제보자는 해당 식당이 연 매출 50억 원을 기록하며 해외 진출 기사까지 났고, 소개글에 '부모님 레시피 전수'를 명시한 점을 들어 수익의 일부가 채무 변제에 사용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제보자가 과거 아들을 찾아가 상환 계획을 묻자 아들은 "내가 왜 가게를 열어주냐"며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식당 측 변호사는 "가게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가업을 이어받았다'거나 '부모님과 함께 만들었다'는 취지의 문구를 사용하기는 했으나 이는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해명했다. 홍보 문구와 실제 경영적 연결 고리는 별개라는 선을 그었다.

또한 식당 측은 "의뢰인의 노력으로 사업이 발전한 것은 맞으나 실제 사업 현황은 좋지 못하다. 어머니는 별다른 수입이 없고 형제의 경제적 지원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변제 능력이 없음을 강조했다.

BFwPeU

ByASpm

ogGfeX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923984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745 02.02 65,3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9,8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83,3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1,6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92,6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197 기사/뉴스 전역하자마자 큰절 올렸다…그리, '전역 신고'에 김구라 대신 조혜련 울었다 [라디오스타] 23:06 109
2982196 이슈 개인적으로 리메이크 해줬으면 하는 드라마 TOP3 4 23:06 254
2982195 이슈 KiiiKiii 키키 ‘404 (New Era)’ 탑백 13위 피크 (🔺6) 2 23:05 104
2982194 유머 왜 우리나라는 주구장창 벼만 심었나? 5 23:05 475
2982193 이슈 교내 성폭력 사건 공익제보자 지혜복 선생님 때문에 전교조 탈퇴했다는 사람 5 23:04 681
2982192 기사/뉴스 2025년 전국 아울렛 매출 순위 6 23:04 619
2982191 이슈 장군발성 제대로인 키키 막내 앵콜 라이브 4 23:03 190
2982190 이슈 인피니트 김성규 6th Mini Album [OFF THE MAP] 𝐅𝐑𝐀𝐆𝐌𝐄𝐍𝐓 지금까지 컨셉포토 3 23:01 105
2982189 이슈 오늘자 오타쿠들한테 화제되고 있는 애니 성우 캐스트.jpg 2 23:01 326
2982188 기사/뉴스 "최진실 쏙 빼닮았네"…최준희 무대 등장하자 난리 난 곳 18 23:00 1,764
2982187 이슈 IVE 아이브 'CHALLENGERS' CONCEPT PHOTO 2 'IVE' 10 23:00 279
2982186 팁/유용/추천 목 안쫄리는지 너무 궁금한 원피스 입을때 브라입기 꿀팁 4 22:57 1,880
2982185 유머 토스 종토방은 이런사람들 보러 감 13 22:57 1,725
2982184 이슈 더쿠 스퀘어 상주하는 덬이라면 모를 수가 없다는 글...jpg 19 22:56 2,509
2982183 이슈 개인적으로 투샷이 궁금한 남돌여돌 22:56 501
2982182 정치 조국 사면부터 유시민까지 꾸준히 판 깔아온 친문 12 22:55 490
2982181 이슈 유지태 내 기준 빡세다 vs 무난하다 19 22:54 1,574
2982180 이슈 브리저튼4 남주 연극무대에서 연기할때 모습twt 11 22:54 1,650
2982179 이슈 이정후 조카 가지고 싸우던 야구팬들 조용해진 장면.twt 40 22:53 4,185
2982178 이슈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잠시후 새벽 3시부터 펼쳐질 우리나라 첫 경기 3 22:52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