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회전초밥집서 ‘광어 20접시’ 주문했더니…“이제 오지 마라” 무슨 일?
71,976 422
2026.02.04 09:53
71,976 422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595401?ntype=RANKING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한 회전초밥집에서 식사를 마친 뒤 업주로부터 “앞으로 오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50대 주부 A씨는 지난 주말 남편과 남동생, 어머니를 모시고 한 회전초밥집을 찾았다.

A씨는 “광어 초밥만 드시는 어머니가 종종 가는 회전 초밥집을 찾았다. 주말이지만 이른 시간대라 저희가 첫 손님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남동생은 광어 초밥 20접시와 연어 초밥 10접시를 주문했고 A씨와 남편은 회전 레일 위에 놓인 장어·참치 초밥 등을 함께 먹었다. 식사 도중 추가 주문이나 재촉, 불만 제기는 전혀 없었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하지만 문제는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려던 순간 발생했다. 사장은 계산 금액을 안내한 뒤 “앞으로 저희 가게에 오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당황한 A씨가 이유를 묻자 사장은 “오자마자 30접시를 한 번에 주문하는 것도 힘들고 광어만 그렇게 많이 시키면 남는 게 없다”고 했다.
 

[JTBC ‘사건반장’]



이에 A씨가 “다른 메뉴도 같이 드시라고 말하면 될 일이지, 무턱대고 오지 말라는 게 말이 되느냐”고 항의했지만 사장은 “앞으로 다른 데 가서 드시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A씨는 “4명이 30접시를 먹은 게 그렇게 과한 양인지 모르겠다”며 “광어만 먹는 게 문제였다면 사전에 설명을 해주면 될 일 아니냐. 우리가 진상 손님이었는지 묻고 싶다”고 억울해 했다.

이에 양지열 변호사는 “광어 초밥만 시켰다는 이유로 저런 대응을 했다는 게 쉽게 납득되지 않는다”며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닌지 의아하다”고 말했다. 박지훈 변호사 역시 “회전초밥집은 손님이 원하는 초밥을 골라 먹는 구조인데, 업주가 대놓고 출입을 막는 건 과도해 보인다”고 했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4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767 02.02 70,9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26,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93,4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4,1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98,5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2,9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792 유머 동양과 서양의 서로 다른 정부의 개념 15:37 113
2982791 기사/뉴스 '성과급 2964%' SK하이닉스…다른 대기업은 얼마 받을까 1 15:37 30
2982790 기사/뉴스 X 파리 사무소 수색에 열받은 머스크… 유럽과의 전쟁 선포 15:36 93
2982789 기사/뉴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담합 과징금 20%→30% 상향 추진...'가격 재결정' 명령 적극 활용" 3 15:34 58
2982788 기사/뉴스 밀가루랑 설탕만 담합한 게 아니라 계란도 담합 의심된다고 함 12 15:33 476
2982787 정치 “공천 대가 아니라 급여였다” 명태균·김영선 1심 무죄 2 15:33 125
2982786 이슈 여고생 회귀물을 현실에서 구현했던 대한민국의 사건 5 15:31 1,117
2982785 이슈 최근 판피린 광고 찍은 이찬원 3 15:30 271
2982784 이슈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노래, 앨범 후보 7 15:30 465
2982783 유머 줌수업중에 방문해준 고양이 1 15:28 480
2982782 정치 李 "독과점 악용 고물가 강요…국가 공권력 총동원해 시정" 7 15:28 216
2982781 정치 합당 선언 한 적 없다는 정청래 43 15:28 958
2982780 유머 바보 둘과 눈치빠른 인간 셋 2 15:28 392
2982779 유머 보더콜리보다 똑똑한 인간이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음 4 15:28 494
2982778 기사/뉴스 [단독] 조정석, 육아 전념 끝내고 본업 복귀…'검사외전' 감독과 손잡는다 6 15:27 501
2982777 이슈 "10년 끌더니 결국..." 롯데는 왜 땅만 사놓고 철수할까? | 상암동 DMC 복합개발사업 1 15:26 326
2982776 이슈 반응 터진 엔시티 127 관련 해외 트윗...jpg 12 15:25 1,442
2982775 기사/뉴스 [KBO] “이거 고소감 아닌가요(웃음)”…네이버 지식인 강제 공개(?)에도 윤동희가 유쾌한 이유 5 15:25 1,065
2982774 기사/뉴스 "의사 안 부러워" 연봉 5억 시대 연 SK하닉…'의대 불패' 입시판 흔드나 18 15:24 740
2982773 유머 [브리저튼4] 404엔딩 너무 웃긴 배우들 리액션ㅋㅋㅋㅋㅋ 4 15:23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