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회전초밥집서 ‘광어 20접시’ 주문했더니…“이제 오지 마라” 무슨 일?
74,318 424
2026.02.04 09:53
74,318 424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595401?ntype=RANKING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한 회전초밥집에서 식사를 마친 뒤 업주로부터 “앞으로 오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50대 주부 A씨는 지난 주말 남편과 남동생, 어머니를 모시고 한 회전초밥집을 찾았다.

A씨는 “광어 초밥만 드시는 어머니가 종종 가는 회전 초밥집을 찾았다. 주말이지만 이른 시간대라 저희가 첫 손님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남동생은 광어 초밥 20접시와 연어 초밥 10접시를 주문했고 A씨와 남편은 회전 레일 위에 놓인 장어·참치 초밥 등을 함께 먹었다. 식사 도중 추가 주문이나 재촉, 불만 제기는 전혀 없었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하지만 문제는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려던 순간 발생했다. 사장은 계산 금액을 안내한 뒤 “앞으로 저희 가게에 오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당황한 A씨가 이유를 묻자 사장은 “오자마자 30접시를 한 번에 주문하는 것도 힘들고 광어만 그렇게 많이 시키면 남는 게 없다”고 했다.
 

[JTBC ‘사건반장’]



이에 A씨가 “다른 메뉴도 같이 드시라고 말하면 될 일이지, 무턱대고 오지 말라는 게 말이 되느냐”고 항의했지만 사장은 “앞으로 다른 데 가서 드시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A씨는 “4명이 30접시를 먹은 게 그렇게 과한 양인지 모르겠다”며 “광어만 먹는 게 문제였다면 사전에 설명을 해주면 될 일 아니냐. 우리가 진상 손님이었는지 묻고 싶다”고 억울해 했다.

이에 양지열 변호사는 “광어 초밥만 시켰다는 이유로 저런 대응을 했다는 게 쉽게 납득되지 않는다”며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닌지 의아하다”고 말했다. 박지훈 변호사 역시 “회전초밥집은 손님이 원하는 초밥을 골라 먹는 구조인데, 업주가 대놓고 출입을 막는 건 과도해 보인다”고 했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4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442 02.03 71,7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40,4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08,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41,0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15,1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3,1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7,0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6,1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7,7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4978 이슈 오오 이런 거지같은 안내문 자만추 처음해봄 3 16:47 144
2984977 정치 강미정 전 대변인 페북 16:46 110
2984976 기사/뉴스 [단독] 문상민, '2000년 동갑내기' 이채민과 호흡할까…'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검토 중 1 16:46 135
2984975 기사/뉴스 행방불명됐던 4・3희생자 유해 7구가 70여 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1 16:46 70
2984974 유머 배우자에게 화났을때 욕한마디 안하고 공개처형하는 방법 2 16:45 492
2984973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정승환 "그런 날이 올까요" 16:44 18
2984972 유머 건담을 너무 사랑하는 일본 할아버지의 진심.jpg 2 16:43 369
2984971 이슈 곰 발톱 크기 비교 6 16:42 708
2984970 이슈 외국인 들이 보면 안전하다고 감탄을 하는 우리나라 지하철 스크린 도어가 전장연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위해서 생긴 줄 몰랐다. ㅠ.ㅠ 본인은 평생 안 다칠 것 처럼 평생 안 아플 것 처럼 평생 안 죽을 것 처럼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그렇게 아둔하게 살지는 말자. 사람들아. 21 16:41 590
2984969 정보 260206 유니버셜 봄 × TWICE MISAMO(미사모) 스페셜 프롬 나이트 - Confetti + NEW LOOK 16:41 38
2984968 기사/뉴스 "강남은 위험자산" 대통령 멘토, 알고보니 재건축 갭투자로 50억 대박 15 16:40 666
2984967 정보 한국사 시험을 보러 가면 알려주는 것 1 16:40 524
2984966 이슈 다이소 새로 나온 인형옷(한복, 바막, 코트 등등) 착샷(feat. 내 인형들).jpg 8 16:39 1,151
2984965 유머 핫팩 필요해~? 16:38 250
2984964 이슈 여경옥 셰프님 유튜브 구독자 이름이 뭐예요? 1 16:38 641
2984963 이슈 박보검 '출근 5분전 vs 퇴근 5분전' 4 16:37 779
2984962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레이나 "그때 우리처럼" 16:36 32
2984961 이슈 키가 작은 친구의 여행 필수품.gif 5 16:36 1,189
2984960 이슈 오늘자 쇼! 음악줌심 1위 22 16:33 1,449
2984959 이슈 이번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나온 이례적인 장면 3 16:33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