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최근 크로스오버는 클래식 근간 뿐만 아니라 음악 다장르를 오가는 장르로 표현폭이 넓어져서 최신팝과 가요, 애니메이션 그리고 전혀 다른 음악의 매쉬업도 많아서 레퍼토리가 여러개 겹치기가 생각보다 쉽지않음
그리고 같은 곡이 선곡되더라도 팀 성격과 지향점에 따라 화음 성부편성과 편곡 방향으로 전혀 다른 곡이 됨 그리고 이게 크로스오버팀 정체성을 가르는 핵심적인 요소임
단적으로 동일한 곡을 선곡한 크오팀 두팀의 커버임
포레스텔라-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https://youtu.be/facu-I30uWE?si=bbZaYeyByCr4bnS0
포르테 디 콰트로 -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https://youtu.be/R1SUsYWrv9w?si=_1wGKiM8mmhCWGfO
사이먼 앤 가펑클 원곡으로 포디콰는 같은 곡이라도 당시 '메타포닉'이라는 본인들 앨범 컨셉에 맞춘 곡 전개와 음향으로 편곡한 버전이라 전혀 다른 편곡을 선보임
선곡이 같아도 둘이 표현방식이나 곡해석이 전혀 달라서 단순히 선곡 겹친 걸로 아무도 유사성을 주장하지 않음
그러나 이번에 문제가 된 팀의 경우에는 성부 파트까지 그대로 가져가놓고 어차피 커버곡인데 니네가 원곡 전세냈냐는 입장
일단 원곡
https://youtu.be/OwGG5fX7bxY?si=si9IjVJIGKBOqS7D
조수미 버전
https://youtu.be/pY8tON4UzDw?si=zwPSoSrcxtHbjlur
포레스텔라 버전
https://youtu.be/LJc7wXa9JG8?si=nXq_dIr8ZVg60P6-
가사를 새롭게 한글가사를 써서 그 스토리텔링에 맞게 4중창 화음 전개를 구성함
이 영상이 뒤늦게 스페인 남미에서 바이럴타서 천만뷰를 넘김 데스파시토와 투탑으로 스페인어권 해외팬 결집시킨 영상임
그리고 아래는 이번에 라포엠이 스페인 오디션 프로그램에 들고나간 버전
https://x.com/i/status/2018317712494305288
심지어 뒷배경 비지엠은 포레스텔라 오리지널곡인 '백야'임
https://x.com/i/status/2018318002853470415
그래서 스페인어권 사람들이 댓글에서 계속 포레스텔라를 언급하니까 라포엠팬들이 엉뚱하게 써방없이 포레스텔라 욕하며 달리다가 빡친 포레팬들이 쌓인 것들 대방출하면서 이 사달이 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