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2025.10.29
아파트 4억 낮춰 판 이찬진, 계약금 2억 전액 국내 ETF 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7775
강남 다주택 보유 논란 끝에 아파트 한 채를 처분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계약금으로 국내 주식 지수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찬진 원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KB증권 여의도 영업부금융센터를 찾아 ETF 국내 주식 상품에 가입했다.
그는 이날 서울 서초구 우면동 아파트 1채를 팔고 받은 계약금 2억원 전액을 코스피·코스닥 등 국내 주식 지수형 ETF를 사들이는 데 썼다.
업데이트 2026.01.30
이찬진 금감원장, 예금만 310억원... 금 3kg 보유 '9억대 평가'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6/01/30/T3B6EHLJPVE25CXASQLJGAHHLU/
공개된 385억원 재산 살펴보니
집 판 돈으로 ETF 투자 '30%대 수익'
입력 2026.01.30. 00:32
이 원장은 취임 당시 부부 명의로 우면동 대림아파트 2채와 더불어 서울 성동구 금호동 상가 1채, 중구 상가 1채, 그리고 봉천동 도로 1필지 등 부동산을 보유했다. 이 가운데 대림아파트 1채는 작년 10월 국회 국정감사 당시 강남 다주택자 논란이 불거지자 매각했다. 당시 아파트를 20억원에 내놨다가 22억원으로 가격을 한 차례 올렸고, ‘위장 매각’이라며 비판이 커지자 다시 4억원을 내려 18억원에 급매했다.
이후 작년 10월 29일 이 원장은 아파트 계약금 명목으로 먼저 받은 2억원을 즉시 국내 주가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했다. 당시 코스피 200 추종 ETF와 코스닥 150 추종 ETF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당 종목들은 이 원장이 매입할 당시보다 현재 35% 이상씩 뛰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