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년에서 하루 모자라다며 퇴직금 안주려는 공공기관의 치졸한 '꼼수'‥李대통령 경고도 무시했나
1,651 15
2026.02.03 20:49
1,651 15

https://youtu.be/N8PVryPsQGE?si=KrBKWHn9AnaGhdKo




환경부 소속 낙동강 유역환경청.


50대 청소 노동자인 김 모 씨는 지난해 1년간 계약으로 청사 내부를 청소해 왔습니다.

그런데 계약 기간이 끝나 퇴사 후에도 퇴직금이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직장에 문의했더니 계약서를 언급했습니다.


퇴사일은 12월 31일이었지만 근무 시작일이1월 2일.

1년 계약이었는데 하루가 모자라다며 퇴직금을 줄 수 없다는 거였습니다.처음에 일을 시작할 때 이럴 거라고 설명도없었습니다.


<50대 청소 노동자인 김 모 씨 인터뷰>

계약서를 자기네들이 일방적으로줬고, 설명도 안 해주고 그냥 사인만 해라


일부러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는 꼼수 계약이 아니냐고 묻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월 1일은 휴일이라 빼고 2일부터 했다며 문제 없다고 말했습니다.


과연 그럴까.

바로 두 달 전 국무회의. 

이재명 대통령이 이런 식의 꼼수 계약을하지 말라고 콕 집어 말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지난해 12월 9일, 국무회의)>
"퇴직금을 안 주겠다고 11개월씩 계약하고 있어요. 정부가 부도덕해요. 이러면 안 된다…"



환경부 소속 다른 기관에도 물어봤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음성변조)>
"계약일은 25년 1월 1일부터 25년 12월 31일까지요. 보통 (공휴일) 상관없이 1월 1일로 하거든요."



이런데도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올해도

청소 노동자 계약을 1월 2일부터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이 대통령은 SNS를 통해 

정부가 가장 모범적인 사용자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고 

청와대는 공공기관전수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계속 꼼수 계약이 아니라던 낙동강유역 환경청은 퇴직금을 지급하겠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MBC 뉴스 이선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7847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706 02.02 48,4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5,0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74,7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5,8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79,2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1259 이슈 같은 단역이라도 여고생 2,3은 여고생 1을 부러워한다는 무명배우의 세계 23:45 6
2981258 정보 엄청 위험한 스위스 강물 퇴근 23:44 63
2981257 이슈 킹받는 부캐 또 들고 온 이수지 23:42 337
2981256 이슈 일본 수집가가 약탈한 한국 불상을 돌려보낸 이유: 꿈에 나타나서 집에 보내달라고 계속 함 3 23:41 383
2981255 이슈 레몬을 뭐 어떻게했길래 충격이라는거지 하면서 보는데 9 23:41 931
2981254 이슈 응급실 간호산데 제발 똥꼬에 뭐좀 넣지마라 12 23:40 956
2981253 유머 요즘은 대놓고 마법쓰고 마술이라 우기네 ㅋㅋㅋ 23:40 160
2981252 이슈 갤럭시S26 울트라 S펜 디자인 1 23:37 1,155
2981251 기사/뉴스 AI 전용 SNS '몰트북' 150만 돌파 속 보안 사고…국내 확산 가속 4 23:36 614
2981250 이슈 원덬기준 키키 404 (New Era) 다죽자파트 4 23:36 437
2981249 유머 깐부치킨 회동 근황.jpg 16 23:35 1,775
2981248 이슈 여자를 14번 칼로 찔렀는데 논쟁은 다른 이유로 벌어졌던 미국 사건 21 23:34 1,776
2981247 이슈 후덕죽 셰프 근황 4 23:32 1,827
2981246 이슈 이노래 어디서 들어본 것 같으면 건강검진 받아야됨.mp4 11 23:31 629
2981245 이슈 축구하다가 개웃기게 넘어진 아이돌 6 23:30 507
2981244 정보 💿21년 전 오늘 발매된 조성모 정규 6집 「My First」 한터집계 판매량 추이(2005年)💿 23:30 123
2981243 이슈 고대 오타쿠들 척추 세우는 넨도로이드 신작 실루엣.twt 18 23:26 1,030
2981242 유머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문명7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jpg 3 23:26 988
2981241 이슈 ???: 당장이라도 소원을 말해봐 부를 것 같음 (어제 그래미 무대) 8 23:25 1,270
2981240 이슈 정은채 인생연기였다고 생각되는 캐릭터 18 23:24 2,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