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년에서 하루 모자라다며 퇴직금 안주려는 공공기관의 치졸한 '꼼수'‥李대통령 경고도 무시했나
2,039 15
2026.02.03 20:49
2,039 15

https://youtu.be/N8PVryPsQGE?si=KrBKWHn9AnaGhdKo




환경부 소속 낙동강 유역환경청.


50대 청소 노동자인 김 모 씨는 지난해 1년간 계약으로 청사 내부를 청소해 왔습니다.

그런데 계약 기간이 끝나 퇴사 후에도 퇴직금이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직장에 문의했더니 계약서를 언급했습니다.


퇴사일은 12월 31일이었지만 근무 시작일이1월 2일.

1년 계약이었는데 하루가 모자라다며 퇴직금을 줄 수 없다는 거였습니다.처음에 일을 시작할 때 이럴 거라고 설명도없었습니다.


<50대 청소 노동자인 김 모 씨 인터뷰>

계약서를 자기네들이 일방적으로줬고, 설명도 안 해주고 그냥 사인만 해라


일부러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는 꼼수 계약이 아니냐고 묻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월 1일은 휴일이라 빼고 2일부터 했다며 문제 없다고 말했습니다.


과연 그럴까.

바로 두 달 전 국무회의. 

이재명 대통령이 이런 식의 꼼수 계약을하지 말라고 콕 집어 말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지난해 12월 9일, 국무회의)>
"퇴직금을 안 주겠다고 11개월씩 계약하고 있어요. 정부가 부도덕해요. 이러면 안 된다…"



환경부 소속 다른 기관에도 물어봤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음성변조)>
"계약일은 25년 1월 1일부터 25년 12월 31일까지요. 보통 (공휴일) 상관없이 1월 1일로 하거든요."



이런데도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올해도

청소 노동자 계약을 1월 2일부터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이 대통령은 SNS를 통해 

정부가 가장 모범적인 사용자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고 

청와대는 공공기관전수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계속 꼼수 계약이 아니라던 낙동강유역 환경청은 퇴직금을 지급하겠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MBC 뉴스 이선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7847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753 02.02 67,8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21,6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84,9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2,3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95,4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2,9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320 이슈 43년전과 현재 1 04:55 573
2982319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42편 04:45 115
2982318 유머 너무 작아서 휴지에 쌈싸진 아깽이 🐱 5 04:24 1,112
2982317 유머 팬 : 곧 저희 엄마 환갑이신데 축하메시지 가능할까요? 6 03:43 2,327
2982316 이슈 세계 부자 1위는 너무 부자라 2등 부자 재산이 1등보다 거지인 나랑 더 비슷함 ㅋㅋ 22 03:29 3,542
2982315 이슈 아이폰 유저가 갤럭시 알람을 처음 들었을때 6 03:23 1,567
2982314 유머 식당오픈하는 흑백2의 요리괴물의 약간의 로망에 팩트폭력하는 안성재셰프 11 03:10 3,168
2982313 유머 누나들의 쉼없이 휘몰아치는 남동생 잡도리 (네모의 꿈이 동그라미가 되어가는 과정) 13 03:08 1,815
2982312 이슈 왕과 사는 남자 개봉 후 역덕계들 탐라 상황 9 03:04 2,744
2982311 이슈 😓🙄망설였지만 태용 샤넬 챌린지 올려줌 📢 5 02:55 746
2982310 이슈 화날 이유가 없다는 장항준 15 02:53 2,812
2982309 유머 진수: 하이닉스 성과급은 하이닉스만 알아야지 기자님은 왜 소문을 내시는건가요? 기자님도 제가 웃기세요? 6 02:42 3,511
2982308 이슈 여러모로 화제되고 있는 영화 <폭풍의 언덕>... 한국 시사회 관객 후기...jpg 10 02:35 4,310
2982307 유머 술 꺽어마셨다가 정지선셰프에게 걸려서 혼나는 임태훈셰프 5 02:31 2,029
2982306 이슈 고전) 지하설 4호선 투피엠남 어게인 어게인 12 02:30 1,020
2982305 유머 파딱생기고 유저 스타일이 특이해진 트위터 36 02:26 2,955
2982304 이슈 2년전 오늘 발매된, 피원하모니 "때깔" 2 02:18 159
2982303 유머 큰일남;; 이번달 전기비가 100만원이래;;; 40 02:17 5,283
2982302 이슈 음침하다는 반응 있는 앤팀 하루아 인터뷰 한국 언급 231 02:16 19,837
2982301 이슈 exid 엘리 인스타그램 업로드 4 02:07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