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연진들은 각자의 프로야구 응원 팀을 언급하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조인성과 박정민은 지난 시즌 프로야구 준우승팀인 한화 이글스의 팬임을 밝혔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축하한다”라며 조인성과 악수를 나눠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박해준은 지난해 7위 롯데 자이언츠 팬이라고 밝히며 “롯데가 갑자기 미끄러져서…”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조인성은 “할 수 있다”라며 웃음 섞인 응원을 건넸다. 유재석과 박정민도 박해준을 향해 “올해는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SBS ‘틈만나면’ 캡처.
배우 유연석이 “아니 이글스 팬분들이 이렇게 거만해진 모습을…”이라고 농담을 던지자, 조인성은 손사래를 치며 “거만이 아니라, 그 맘을 잘 알지. 우린 그냥 공감하는 거야”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지난 시즌 9위인 두산 베어스 팬이라고 밝힌 유재석에게도 조인성은 손을 잡으며 “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고, “응원해”라는 말까지 덧붙이며 끝까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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