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개그맨 송영길, 고3 실습 중 '엘리베이터 압착' 참변…"후각 신경 끊겨 냄새 몰라"
5,431 14
2026.02.03 15:02
5,431 14

김영희는 "이렇게 말하면 안 되지만 영길이는 덩치도 있고 여름엔 땀도 많은 편"이라면서도 "그런데 항상 우유 비누 같은 좋은 냄새가 났다"고 떠올렸다.


이어 "향기 좋은 사람이 지나가면 한 번쯤 뒤돌아보게 되는데, 돌아보면 늘 영길 씨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고은영이 "안 좋은 냄새가 날 것 같다는 오해를 받지는 않느냐"고 묻자, 송영길은 "맞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유독 향 관리에 신경 쓰는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eIdwyH

송영길은 "후각 장애가 좀 있다"며 "내가 내 몸에서 어떤 냄새가 나는지 전혀 모른다. 그래서 아침, 저녁으로 잘 씻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후각 장애를 겪게 된 계기에 대해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때 취업을 나갔다. 거기가 엘리베이터 설치 하는 곳이었다"며 "일손이 부족해 사수 한 명과 실습생이 나를 부사수로 데리고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업 중 내가 머리를 내밀고 있는 상태에서 사수가 엘리베이터를 내렸고, 그때 얼굴 한쪽이 크게 다쳤다"며 "그 이후로 후각 신경이 아예 끊어졌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를 들은 김영희는 "그래서 영길이가 맛도 잘 못 느낀다"고 덧붙였고, 고은영은 "그런데 왜 이렇게 많이 드시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석 기자


https://v.daum.net/v/20260203145505006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715 02.02 51,4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6,3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77,8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9,4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80,6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1279 유머 인상이 좋은 강아지와 인상파 강아지 1 05:07 97
2981278 이슈 스타듀밸리덬들 난리난 소식.twt 5 04:51 536
298127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41편 04:50 60
2981276 이슈 미니 PC, 노트북 싹 다 가짜였습니다. 쿠팡에 침투한 중국 사기단의 정체 4 04:48 588
2981275 이슈 레드벨벳 슬기 조이 아이린 비주얼 근황 1 04:23 463
2981274 이슈 사육사가 목숨건 먹방을 시작한 이유 4 04:13 859
2981273 유머 블루베리랑 싸우는 골댕이 퍼피 🫐 2 04:00 337
2981272 유머 아기 시바견들 코 재우기 🐶 💤 5 03:12 982
2981271 이슈 100만원 포기하고 자신을 선택한 팬을위한 박재범의 선물ㅋㅋㅋ 1 03:11 1,239
2981270 이슈 (스포주의) 원덬이 읽다가 심장이 덜컥 내려앉은 일본 비엘 장면.jpg 16 02:59 2,428
2981269 유머 뱀이다🐍🙊🙊🙊🙊🙊 2 02:59 369
2981268 유머 대규모 채용이라더니 토스에 문과 신입 직무자체가 없네 21 02:27 4,002
2981267 유머 엄마가 언니 담배피는거 모르는데 엄마가 언니 집에서 꽁초 발견했단 말임.jpg 22 02:14 5,792
2981266 유머 찐 본명을 잃어버린 배우들 36 02:04 3,618
2981265 이슈 전기장판의 좋음을 알아버렸다.jpg 36 02:04 5,469
2981264 이슈 일본의 초거대 불상 33 02:02 2,168
2981263 기사/뉴스 [단독] 고구려의 ‘신라 속국화’의 특급 단서일까…경주 돌덩이에 새겨진 고구려 글씨체 21 01:59 2,261
2981262 유머 생소한 이름이 많은 전통시장 13 01:59 2,400
2981261 이슈 박명수 이 날 수민씨랑 헤어져서 미친 거래 34 01:58 6,845
2981260 유머 90년대생들 어렸을 때 쓰던 목욕용품.jpg 39 01:54 3,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