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식/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최우식은 3일 진행된 영화 '넘버원'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속에서 결혼이라는 키워드가 있는 것과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내 주변 친구들도 결혼하고 애가 다 있다, 그런 걸 볼 때마다 나도 결혼을 원래라면 지금쯤 했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장 결혼할 계획은 없다. 최우식은 "일을 하다 보니까 결혼 말고도 못 해본 경험이 많아서 아직은 좀 열려 있다"면서 "비혼주의라는 얘기로 들릴 수 있는데 그런 것도 아니다, 아직 결혼까지 고민해 본 적은 없을 뿐이다, 아직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1990년 3월 26일생인 최우식은 현재 35세다. 최우식은 "나도 똑같이 사람인지라 갑자기 생각이 바뀔 수 있고 그런 상황이 오면 거기에 맞게 할 거 같다"면서도 "지금 확실히 내 나이 또래에 결혼하는 남자 배우가 별로 없다, 그건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나도 생각해 보니까 내가 왜 결혼 생각이 없지 일하다 보면 시간이 가고 일 끝나면 빨리 원상 복귀하려고 휴식 갖고 휴식을 다 하면 바로 또 일에 들어가고 하니까 그렇게 당연한 것을 놓치고 갈 때가 많다"면서 "일반인이 볼 때 연예인이 저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연예인 걱정은 쓸데없다고 하고 하는 게 맞는 말이긴 한데, 가끔 정말 당연한 것도 못 할 때가 많은 거 같기도 하고 그런 걸 놓치고 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생각할 거 같다, 결혼이라는 걸 해야 하는데, 언제가 가장 좋을까, (나는) 결혼을 무조건 해야 하는 거 같긴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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