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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중국 불법 어선을 한방에 날려버린 인도네시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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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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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조업 타협 없다, 걸리면 폭파” 쎈언니로 떠오른 인니 女장관

 

인도네시아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다 적발된 외국 어선을 폭파시킨 수시 푸지아투티(53) 인도네시아 여성 장관이 주목받고 있다.


7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전국 11개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한 외국 어선 125척에 구멍을 뚫어 동시에 침몰시켰다.


(중략)


인도네시아 해수부의 사령탑에는 수시 장관이 있었다.


보통 불법조업으로 적발된 외국 어선은 압류 유치한 뒤 벌금을 물린다. 하지만 수시 장관은 "불법조업에 타협은 없다"며 어선들에 구멍을 뚫어 침몰시켰다.


불법조업 어선에 대한 수시 장관의 강경대응은 지난 2014년 취임 직후부터 시작됐다.


2016년에는 인도네시아 영해에서 불법조업을 하다 적발된 중국 어선들을 침몰시키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폭파 작업을 지시한 수시 장관은 직접 폭파 카운팅에 나섰다.


수시 장관의 카운팅에 맞춰 외국 어선들이 하나하나 폭파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인도네시아 국민들은 환호했다.


2014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수시 장관이 나포해 수장한 불법 어선은 488척에 이른다.


중국 등 주변국의 반발과 외교 관계를 고려했을 때 너무 심한 대응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하지만 수시 장관은 "나는 고약한(I'm nasty) 사람"이라며 "국적에 무관하게 모든 선박을 예외 없이 가라앉힐 것" 이라고 말했다.


그의 강경 정책 덕분에 인도네시아 영해와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불법조업은 90% 이상 급감했고, 인도네시아 어선의 어획량은 25%늘었다.

 

(중략)

 

전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953615

 

https://youtu.be/JF6U15vp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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