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심권호, 간암 고백 "두려워서 혼자만 알고 숨겨…암 잡고 돌아오겠다"
3,311 9
2026.02.03 11:52
3,311 9
Sovthy

nLjRbc

rEdyxu
FwEDTF

jCQIht

전 레슬링 국가대표 심권호가 간암을 진단받았다고 고백했다. 


2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3세 모태솔로 심권호 장가보내기 프로젝트가 긴급 중단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권호와의 만남을 앞두고 심현섭은 “심권호에게 문자 보냈는데 안 읽었다”라며 연락이 잘 안 된다고 밝혔고 임재욱 역시 “어제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또 안 받으시더라”고 역시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심권호의 어머니는 아들이 아프다는 소식을 전했고 멤버들은 그의 건강을 걱정했다. 


다음날 연락이 됐고 걱정이 돼서 왔다는 제작진과 집에서 만난 심권호는 “오늘 전화를 하나도 안 받았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심권호는 “내가 전화를 못 받은 건 몸이 너무 피곤했다. 어제 같은 경우는 잤다. 오늘은 그냥 몸 회복하느라고 계속 물을 먹고 했다”라고 밝혔다. 


“어제는 술을 드셔서 그랬던 거죠?”라고 물었고 심권호는 “그냥 기절해버렸다. 한꺼번에 많이 먹으니까 거의 24시간을 자버린다. 회복이 그렇게 느리다. 옛날에는 날 새서 먹고는 그랬다”라고 밝혔다. 이어 술을 많이 먹게 된 이유에 대해 외로움이 확 느껴질 때 먹게 된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회복이 잘 안 되더라”고 말했고 종합검진은 언제 받았느냐는 질문에 지난해에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건강검진을 먼저 해보자는 제작진의 제안에 제작진과 병원을 찾은 심권호는 검사 도중 더 이상의 검진을 거부하고 병원을 나왔다. 그는 이후 심현섭과 임재욱에게 간암 진단을 이미 받았음을 밝혔다. 제작진은 “담당 의사가 말한 거는 초기 간암 상태는 맞다”라고 설명했다. “알고 있었던 거냐?”라는 질문에 이미 자신이 간암임을 알고 있었다는 심권호는 “약간 두려웠다. 이거는 내 입장이라면 누구나 다 두려웠을 거다. 알려지는 거 자체도 싫고 혼자만 알고 싶었던 거다. 솔직히 남들에게 (약한 모습을)보이고 싶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나 아직도 멀쩡하게 뛰어다니는데 누구하나 얘기할 사람도 없는데 애인이라도 있으면 고민을 말할 텐데 이 일은 부모님께도 얘기할 일은 아닌 것 같다. 간암치료를 하면 주변의 시선이 벌떼처럼 몰려들까봐 그런 것 때문에 두려워서 도망쳐버렸다”라고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심권호는 “현실 도피가 아니고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심정이었다”라며 홀로 감당해야했던 현실에 괴로웠던 마음을 드러냈다. 



심권호는 자신을 걱정하는 출연진과 제작진의 모습에 “이번에 느낀 거는 뭐냐면 솔직히 되게 외로웠다. 근데 이렇게 옆에 있어주는 사람들이 있는 게 너무 고맙다”라며 “간암치료는 꼭 지켜야 할 약속이 된거다“라며 그동안 피해 왔던 암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13/000137251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278 00:05 8,3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2,0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71,2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4,4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76,3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1017 이슈 [이혜성] 천만 영화 ”명량“은 이 책에서 시작됐다ㅣ이순신의 일기에 험담이 자주 나온다?ㅣ『난중일기』 18:30 25
2981016 이슈 일본에 드디어 퍼포먼스형 여자 솔로 가수의 대를 잇는 가수가 탄생...jpg 1 18:29 213
2981015 이슈 '오늘 안에 안 넘어져 볼 수 있을까?' 편ㅣ#OCEANVIEW Big Ocean (빅오션) 18:29 8
2981014 이슈 [냉부] 이제 디저트까지 마스터한 김풍 ㅋㅋ 1 18:29 179
2981013 이슈 역대 아이돌 안무 중 난이도 갓 레벨 스킬 18:29 93
2981012 기사/뉴스 광주신세계 복합개발 공공기여 1천497억원…주상복합세대 늘려줘 18:26 90
2981011 이슈 조승연으로 보는 러닝의 놀라운 효과.jpg 10 18:26 807
2981010 유머 청룡영화상 축공 비하인드 얘기하는 박정민(아마 최초) 1 18:25 544
2981009 정치 [속보] 민주 이수진, ‘설탕부담금법’ 발의…가당음료에 최대 2만8000원까지 부과 11 18:23 463
2981008 기사/뉴스 남경필 장남, 16년 마약 인생과 단약 ‘약을 끊는다는 것에 관하여’ (시사기획 창) 23 18:21 1,370
2981007 이슈 베이커리에서 남은 빵을 폐기하는 이유.jpg 18 18:21 2,235
2981006 정치 이언주 오늘자 페이스북 9 18:20 621
2981005 이슈 뮤지컬 <렌트> 30주년 기념으로 올라온 배우들 보이스메일💌 1 18:19 256
2981004 유머 본인2공 박신혜배우 남은밥해서 3공이랑 순대국 클리어 하는 고경표 14 18:18 1,681
2981003 정치 [속보] 민주당 1인1표제 최종 확정…찬성 60.58%, 반대 39.42% 18 18:16 1,184
2981002 기사/뉴스 "공포에 사서 돈 벌었다" 승자는 개미...코스피 7% 급등 '대반전' 4 18:16 408
2981001 이슈 [MV] Jeong Eun Ji(정은지) _ Parrot(앵무새) 궁 ost 리메이크 1 18:15 116
2981000 이슈 방금 올라온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 2016년 코어 버전 4 18:14 529
2980999 이슈 이번에 돈 많이 벌어서 플렉스 좀 했다는 하이닉스 직원 44 18:14 3,174
2980998 기사/뉴스 [단독]차은우와 닮은꼴…김선호, 광고계 손절 시작 'SNS 삭제'(종합) 21 18:14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