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심권호, 간암 고백 "두려워서 혼자만 알고 숨겨…암 잡고 돌아오겠다"
3,374 9
2026.02.03 11:52
3,374 9
Sovthy

nLjRbc

rEdyxu
FwEDTF

jCQIht

전 레슬링 국가대표 심권호가 간암을 진단받았다고 고백했다. 


2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3세 모태솔로 심권호 장가보내기 프로젝트가 긴급 중단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권호와의 만남을 앞두고 심현섭은 “심권호에게 문자 보냈는데 안 읽었다”라며 연락이 잘 안 된다고 밝혔고 임재욱 역시 “어제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또 안 받으시더라”고 역시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심권호의 어머니는 아들이 아프다는 소식을 전했고 멤버들은 그의 건강을 걱정했다. 


다음날 연락이 됐고 걱정이 돼서 왔다는 제작진과 집에서 만난 심권호는 “오늘 전화를 하나도 안 받았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심권호는 “내가 전화를 못 받은 건 몸이 너무 피곤했다. 어제 같은 경우는 잤다. 오늘은 그냥 몸 회복하느라고 계속 물을 먹고 했다”라고 밝혔다. 


“어제는 술을 드셔서 그랬던 거죠?”라고 물었고 심권호는 “그냥 기절해버렸다. 한꺼번에 많이 먹으니까 거의 24시간을 자버린다. 회복이 그렇게 느리다. 옛날에는 날 새서 먹고는 그랬다”라고 밝혔다. 이어 술을 많이 먹게 된 이유에 대해 외로움이 확 느껴질 때 먹게 된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회복이 잘 안 되더라”고 말했고 종합검진은 언제 받았느냐는 질문에 지난해에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건강검진을 먼저 해보자는 제작진의 제안에 제작진과 병원을 찾은 심권호는 검사 도중 더 이상의 검진을 거부하고 병원을 나왔다. 그는 이후 심현섭과 임재욱에게 간암 진단을 이미 받았음을 밝혔다. 제작진은 “담당 의사가 말한 거는 초기 간암 상태는 맞다”라고 설명했다. “알고 있었던 거냐?”라는 질문에 이미 자신이 간암임을 알고 있었다는 심권호는 “약간 두려웠다. 이거는 내 입장이라면 누구나 다 두려웠을 거다. 알려지는 거 자체도 싫고 혼자만 알고 싶었던 거다. 솔직히 남들에게 (약한 모습을)보이고 싶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나 아직도 멀쩡하게 뛰어다니는데 누구하나 얘기할 사람도 없는데 애인이라도 있으면 고민을 말할 텐데 이 일은 부모님께도 얘기할 일은 아닌 것 같다. 간암치료를 하면 주변의 시선이 벌떼처럼 몰려들까봐 그런 것 때문에 두려워서 도망쳐버렸다”라고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심권호는 “현실 도피가 아니고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심정이었다”라며 홀로 감당해야했던 현실에 괴로웠던 마음을 드러냈다. 



심권호는 자신을 걱정하는 출연진과 제작진의 모습에 “이번에 느낀 거는 뭐냐면 솔직히 되게 외로웠다. 근데 이렇게 옆에 있어주는 사람들이 있는 게 너무 고맙다”라며 “간암치료는 꼭 지켜야 할 약속이 된거다“라며 그동안 피해 왔던 암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13/000137251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287 00:05 9,8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3,8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72,2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5,8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76,8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6007 기사/뉴스 1년에서 하루 모자라다며 퇴직금 안주려는 공공기관의 치졸한 '꼼수'‥李대통령 경고도 무시했나 11 20:49 773
406006 기사/뉴스 “BTS 보려면 ‘150만원’ 내라” 발칵 뒤집힌 부산…결국, 특단의 대책 6 20:48 1,383
406005 기사/뉴스 "18억 집 날릴 판" 젊은 가장의 분노…이 대통령에 소송 177 20:44 9,818
406004 기사/뉴스 "尹 체포 협조하라" 장교에 표창‥모든 부대에서 '전두환 사진' 뗀다 15 20:42 694
406003 기사/뉴스 "위안부는 매춘" 또 '망언폭격'하더니‥"모욕당했다" 대통령 고소 12 20:38 1,096
406002 기사/뉴스 김종국, 헬스장 비매너 이용자에 경고...."진짜 잡아낸다" 8 20:36 1,625
406001 기사/뉴스 생후 29일 된 아들이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뺨 때리고 집어 던져 숨지게 한 30대 친부 징역10년 확정 41 20:34 1,281
406000 기사/뉴스 한국 M83, 일본 TBS 홀딩스 자회사 ‘더세븐’과 MOU.... 한ㆍ일 하이엔드 VFX 협력 20:33 144
405999 기사/뉴스 "집 한 채 꿈이었는데"… 대출 규제에 집 못산 신혼 가장, 정부에 소송 제기 189 20:14 10,853
405998 기사/뉴스 펭수, 퇴물→반짝 스타 인정 “네들은 완벽하냐? 악플? 내 앞에서 말해”(살롱드립) 9 20:03 794
405997 기사/뉴스 펭수, '데스게임' 섭외 2번 거절 "망신만 당할까봐…삼고초려 원해" 4 19:58 995
405996 기사/뉴스 '김용현 변호' 이하상 감치, 16일까지 구치소 독방에 6 19:48 477
405995 기사/뉴스 김선호, '탈세 의혹' 해명 안통했나..광고계 발빠른 '손절' 움직임[Oh!쎈 이슈] 10 19:41 937
405994 기사/뉴스 "미니언즈 음악 쓰지 마"…올림픽 앞두고 난감해진 피겨 선수 4 19:36 2,503
405993 기사/뉴스 요금을 냈으니 일본군이 정당했으며 위안부 피해자는 없다고 말하는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리박스쿨 강사 김병헌 12 19:21 833
405992 기사/뉴스 코코아 가격 1년새 67% 하락…"초콜릿은 왜 안 내리나" 7 19:00 1,375
405991 기사/뉴스 펭수, 알고 보니 서울대 의대 출신?…"특채로 들어가, 장학금도" (살롱드립) 17 18:51 2,281
405990 기사/뉴스 포상금이 이억원은 아님 12 18:47 2,971
405989 기사/뉴스 '뉴진스와 이별' 민희진, 모레(5일) 깜짝 발표 예고 24 18:44 2,942
405988 기사/뉴스 "일본군이 정당했다는 거야?" 또 망언폭격 기자도 '대폭발' 30 18:37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