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치킨 발라먹고 "닭뼈는 기부" 노숙인 당황…인플루언서 벌금형
2,418 5
2026.02.03 10:07
2,418 5

말레이시아 한 인플루언서가 노숙인에게 먹다 남은 닭뼈를 건네는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 및 유포했다가 1000만원이 넘는 벌금을 내게 됐다. /사진=싱가포르 매체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 갈무리

말레이시아 한 인플루언서가 노숙인에게 먹다 남은 닭뼈를 건네는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 및 유포했다가 1000만원이 넘는 벌금을 내게 됐다. /사진=싱가포르 매체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 갈무리


말레이시아 한 인플루언서가 노숙인에게 먹다 남은 닭뼈를 건네는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 및 유포했다가 1000만원이 넘는 벌금을 내게 됐다.

2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법원은 모욕적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에 유포한 혐의로 23세 인플루언서 탕 시에 룩에게 4만링깃(약 1480만원) 벌금을 선고했다. 이어 탕이 벌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4개월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했다.

탕은 지난해 8월 친구 두 명과 함께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치킨을 먹은 뒤 남은 닭뼈와 밥을 포장해 노숙인에게 건넸다. 일행은 이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했다.

이들은 사실상 음식물 쓰레기를 노숙인에게 건네며 "우린 음식을 낭비하지 않는다"며 "남은 건 이렇게 기부한다"고 말했다. 닭뼈를 받은 노숙인이 당황스럽다는 표정을 보이자, 탕은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조롱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SNS(소셜미디어)에서 빠르게 퍼졌다. 거센 비난이 쏟아지자 탕은 영상을 삭제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그의 영상이 지속해서 공유됐다.

법정에서 탕은 "내가 한 일에 대해 반성 중"이라며 "피해자와 만나 직접 사과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하지만 검찰은 "피고인은 타인의 고통을 오락거리로 삼고 기만했다"며 "유사 범죄 예방을 위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https://v.daum.net/v/20260203050644934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706 02.02 48,1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5,0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73,2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5,8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79,2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1248 이슈 후덕죽 셰프 근황 23:32 269
2981247 이슈 이노래 어디서 들어본 것 같으면 건강검진 받아야됨.mp4 3 23:31 123
2981246 이슈 축구하다가 개웃기게 넘어진 아이돌 3 23:30 141
2981245 정보 💿21년 전 오늘 발매된 조성모 정규 6집 「My First」 한터집계 판매량 추이(2005年)💿 23:30 48
2981244 이슈 고대 오타쿠들 척추 세우는 넨도로이드 신작 실루엣.twt 14 23:26 568
2981243 유머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문명7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jpg 2 23:26 547
2981242 이슈 ???: 당장이라도 소원을 말해봐 부를 것 같음 (어제 그래미 무대) 6 23:25 739
2981241 이슈 정은채 인생연기였다고 생각되는 캐릭터 6 23:24 1,435
2981240 이슈 30대 출산을 팩트폭행하는 인공지능 14 23:23 1,870
2981239 이슈 불안핑 윤남노가 거주하는 2000 / 35 반지하 집 54 23:20 3,447
2981238 이슈 아리아나 새로 뜬 발렌타인데이 컨셉의 스와로브스키 광고 23:20 648
2981237 이슈 여자 둘이 코노 가도 위험한 이유 15 23:19 2,795
2981236 이슈 한국 정발되면서 제목 단 한 글자만 바뀌었는데 원제보다 더 좋다는 반응 많은 만화.jpg 5 23:18 1,338
2981235 이슈 캣츠아이 멤버들 애인 71 23:18 4,669
2981234 정보 히든싱어 새시즌 근황 9 23:18 1,844
2981233 유머 외삼촌을 극대노하게 한 할머니의 정치발언 10 23:18 1,449
2981232 이슈 초밥은 과대포장된 음식이라는 유튜버.jpg 38 23:17 2,818
2981231 이슈 쥬라기공원 원년멤버들이 찍은 슈퍼볼 광고.x 1 23:17 300
2981230 이슈 본인이 이성에게 인기 많았다고 주장하는 스포츠 스타들ㅋㅋㅋ 11 23:16 1,197
2981229 기사/뉴스 불바다가 될뻔한 동네 5 23:16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