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C몽 진술 신빙성 없어"…'성유리 남편' 안성현, 사기혐의 징역 4년6개월→무죄
6,777 14
2026.02.03 07:02
6,777 14
JeZnLo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의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이 암호화폐를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해 준다는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에 대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김선희 유동균)는 특정 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배임수재 혐의를 받는 안성현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은 것을 뒤집은 결과다.


안성현과 공모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과 1152만 5000원 추징, 상장을 청탁한 사업가 강종현 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두 사람은 1심에서 각각 징역 2년·추징금 5002만 5000원,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재판부는 "강 씨가 50억 원 또는 30억 원을 코인 상장 청탁 대가로 안성현에게 교부했다는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지 않는다"라며 "상장되기도 전에 50억 원을 지급하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술 신빙성을 인정할 수 없는 이상 배임수재로써 30억 원을 받았다는 공소사실은 원심처럼 인정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안성현이 강 씨를 속여 20억 원을 가로챘다는 혐의에 관해서도 "이 사건 공소사실은 안성현과 이 전 대표 사이에 강 씨로부터 20억 원 상장 청탁금을 받기로 했다는 합의를 전제로 하면서, 안성현이 강 씨를 상대로 사기를 저질렀다는 양립 불가능한 내용을 함께 기소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원심은 이 부분에서 MC몽 진술에 많은 신빙성을 부여했으나, 반대신문에서 불리한 내용이 나오면 답변을 얼버무려 신빙성이 없다고 봤다"라며 "이런 사정들은 강 씨를 대신해 20억 원을 빅플래닛에 투자했다는 안성현의 변명에 더 설득력이 있다"라고 부연했다.



https://naver.me/FINWiRnK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225 00:05 4,0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2,0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69,8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3,2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72,2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3,3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0573 기사/뉴스 김향기 주연·제주 4·3 다룬 '한란', 日서 4월 3일 개봉 10:39 17
2980572 이슈 도박중독자는 정말 최악이네요 10:38 207
2980571 기사/뉴스 밥상 물가, 짜고 친 고스톱?...CJ·삼양·대한제분 등 가격담합 기소 10:35 107
2980570 이슈 학교에서 한번씩 상상하던 장면 1 10:33 376
2980569 이슈 [주식] 코스피 폭주 중...jpg 35 10:32 3,135
2980568 기사/뉴스 아이 이름에 다니는 학원까지 술술…부모 노린 'AI 보이스피싱'의 소름 돋는 수법 10:32 154
2980567 기사/뉴스 '유산 후 성관계 거부' 아내 살해한 30대男, 빈소서 상주 역할 하다 붙잡혀 18 10:31 853
2980566 이슈 의외로 정신적 고통 엄청 크다는 직업 8 10:31 1,088
2980565 정보 네이버페이5원 떴소 10 10:30 581
2980564 기사/뉴스 빌리·포레스텔라 싸이커스·윤종신...한터뮤직어워즈 2025', 2차 라인업 공개 10:29 176
2980563 이슈 넷플릭스 짹 헤더 "N X BTS" 5 10:29 682
2980562 기사/뉴스 김선호, 탈세 해명하려다 횡령 자백한 꼴? 판타지오의 자충수 [스타이슈] 8 10:27 1,042
2980561 이슈 [TF프리즘] 너도 '재회' 나도 '재회', 이미 검증된 케미 10:27 187
2980560 이슈 님들 동계올림픽 2일 남음 모르셧죠.twt 27 10:27 964
2980559 이슈 2025 코바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광고모델 TOP5 순위 18 10:27 783
2980558 기사/뉴스 '성유리 남편' 안성현, 1심 뒤집었다...'무죄' 선고된 결정적 이유 3 10:26 565
2980557 기사/뉴스 울산시, 지난해 체납세 징수·세무조사 등 통해 755억 원 확보 1 10:25 143
2980556 정치 "야 인마, 너 나와", "감히 의원에게"…설전 이어진 국힘 의원총회 1 10:24 151
2980555 정보 일본 2026년 국민의 공휴일ㆍ휴일 - 골든위크 7연휴 가능한 일정 3 10:23 638
2980554 기사/뉴스 [단독] 임성근 셰프 “파주 식당, 예정대로 오픈…매매 현수막은 옆건물 것” [직격인터뷰] 35 10:22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