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 '날조 문건' 등장한 군인들 "최강욱? 본 적도 없다"
1,026 2
2026.02.02 20:51
1,026 2

이처럼 문건에는 최강욱 전 의원에 대한 정보 수집 내용뿐 아니라 최 전 의원과 만나고, 연을 맺었다는 군인들의 이름도 담겨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은 문건에 등장하는 군 법무관들을 직접 접촉했습니다. 


2019년 모임 멤버로 지목된 수도권 부대 법무실장과 2020년 모임 멤버로 지목된 국방부 간부는 "최강욱 전 의원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2018년 모임 멤버로 지목된 지역 부대 검찰단장 역시 "그런 모임 비슷한 것도 가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모임 여부 등은 "조사하면 얼마든지 확인할 수 있는 일"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최강욱 라인'으로 찍은 사람과 2차례 같이 근무했다는 이유로 블랙리스트에 오른 한 법무관은 "명단을 보니 방첩사가 날조까지 한 이유를 알 것 같다"고 했습니다.

당시 법무병과를 장악하고 있던 육사 중심 세력과 거리가 멀거나, 경쟁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 다수 포함된 걸로 보인다는 주장입니다.

최 전 의원도 "나를 도구로 이용해 비육사 출신 법무관들을 한 번에 제거하기 위해 만든 문건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방첩사는 문건에 최 전 의원이 현역 시절 '참여정부 출범 이후, 육사 출신 장군들의 비위를 수집해 청와대 등에 전달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육사 출신 장군들의 문제를 지적한 게 '최강욱 블랙리스트'를 만든 이유 가운데 하나였던 겁니다.



신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7645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18 04.29 70,6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9,9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18,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0,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0,5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8,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0,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746 정치 김어준의 조국, 3대 가스라이팅 20 11:39 1,167
12745 정치 “본인이 시장 아녔나”…‘부동산지옥’ 오세훈 공세에 정원오 역공 22 08:00 2,614
12744 정치 세금으로 딸논에 물댄 청주시의원 26 03:01 4,872
12743 정치 국힘을 뽑을 수 없는.. 4 05.02 1,448
12742 정치 자기 부인 범죄 홍보하는 조국 17 05.02 2,834
12741 정치 김용남 후보 공약- 평택서부경찰서 신설 7 05.02 728
12740 정치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확정…추미애와 ‘여성 맞대결’ 31 05.02 1,735
12739 정치 국힘 "정원오, 남대문서 시민 훈계"…민주 "오세훈은 '윤 어게인'" 3 05.02 1,013
12738 정치 어제 노동절을 맞이해서 기관사 첫발령 때 입었던 유니폼을 입고온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6 05.02 1,667
12737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타운홀미팅 하면서 받았던 민원 근황 9 05.02 2,677
12736 정치 기가 막힌 조국혁신당 (광주) 현수막 11 05.02 1,413
12735 정치 국민의 힘 대구 달성에 이진숙 단수공천 12 05.02 1,804
12734 정치 이성배, 양향자 향해 "생산직이라 잘 모를텐데" 20 05.01 1,876
12733 정치 정부 대미라인 대거 교체‥'쿠팡 로비'에도 강경 대응 9 05.01 1,506
12732 정치 조국 페북 근황 29 05.01 1,728
12731 정치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매우 희귀한 장면이 대한민국에 있다. 27 05.01 5,056
12730 정치 쿠팡이 미국에서 짖든말든 정부는 할일 하고 있음 18 05.01 3,234
12729 정치 조국당 현수막 상상 그 이상 40 05.01 3,007
12728 정치 조국당 신장식이 쏘아올린 공 6 05.01 2,075
12727 정치 [단독] 검찰, ‘조국 아들 명예훼손’ 강용석·김세의 불구속 기소 1 05.01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