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초반
로판 팬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시대일듯
(리젠시 시대)
마치 그리스 여신을 연상케하는 날씬하고 우아한 실루엣이 일품임
나폴레옹의 황후 조세핀으로 대표되는 스타일이기도 함
오늘날 우리 현대인들에게 익숙한 작품으로는
오만과편견과 브리저튼이 딱 19세기초 이 시대임







19세기 중반
우리가 흔히 서양드레스 했을 때 떠올리는
치마 엄청 풍성한 웨딩피치 드레스가 딱 이시대임
19세기 중반의 여자들은 드레스를 마치 종처럼 부풀리기위해
치마 속에 텐트같은 구조물을 치고 다녔다고 함 ㅠ
폭풍의언덕, 제인에어, 바람과함께사라지다가 이 시대







19세기 후반 ~ 20세기 초
치마가 다시 19세기 초반의 브리저튼 시대 수준으로 볼륨이 확 빠지고 날씬해짐
그 대신 모자에 온갖 깃털이며 꽃이며 엄청 화려하게 꾸미던 시대
날씬하고 우아한 실루엣의 드레스에
화려하게 꾸민 커다란 모자를 쓰고 양산을 들면
딱 전형적인 이 시대 유럽의 귀부인 차림새 패션임








딱 이때가 우리나라도 서양이랑 본격적으로 교류가 시작되던 시점이다보니
고종에게 총애받으며 최고의 권력을 누리던 후궁 황귀비 엄씨도
당시 유럽에서 딱 유행하던 스타일로 찍은 사진을 남겨두었음
아무튼 대충 이런식으로 흘러가던 서양의 드레스는
1920년대가 되며 완전히 새로운 혁명을 맞이하게 됨



1920년대를 여성복의 혁명같은 시대이자
사실상 현대복이 시작된 원년같은 시기라고 보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