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BC 단독] "김일성광장 휘젓자"·"아무도 못 막아"‥집요했던 '무인기 침투' 준비
388 3
2026.02.02 20:04
388 3

https://youtu.be/Bo29dloR2pA?si=W4Pev6kkxbgJdj5s




지난 2024년 5월 만들어진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입니다.

북한으로 무인기를 침투시킨 업체의 이사 김 모 씨는 이곳에 무인기 개발 진행 상황을 과시하듯 공유했습니다.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로 남북 간 긴장감이 가팔라지던 2024년 6월, 김 씨는 "북한 수뇌부 압박용 드론 침투로 대응을 다양화해야 한다"면서, "3D 프린터로 기체를 만들고 있고 조만간 테스트도 할 예정"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이어 그해 10월에는 "기체가 140km 정도 비행 가능하고 평양까지 보내는 방법도 테스트해 봤다, 성공도 했다"면서, "아무도 막을 수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어 "남북한 방공망을 2시간 가까이 유린해도 아무도 모른다, 영상도 다 찍었다"고 했습니다.

한 달 뒤, "2년에 걸쳐 무인기 개발을 마쳤다"며 "북한이 야간 열병식을 한다면 김일성광장을 휘젓고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2025년 이들은 본격적인 대북 무인기 침투를 시작하면서, 성능 개량도 추진했습니다.

11월 날린 무인기가 경기도 여주에 추락했을 즈음에,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무인기가 필요해졌다"며 박사급 외부 전문가를 업체로 불러 도움을 구했습니다.

이 외부 전문가는 당시 김 씨의 사무실에서 "북한 평산 우라늄 공장을 촬영한 사진과 GPS 정보가 담긴 화면을 봤다"고 기억했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김 씨가 "USB나 무선통신을 통해 외부정보를 북한에 유입시켜 독재정권 종말을 유도하는 게 목표"라며 "정치범 수용소를 가장 촬영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군·경 합동조사TF도 이 단체 대화방 1년 9개월 치 기록과 외부 전문가의 진술을 공익신고 형식으로 제출받아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MBC뉴스 변윤재 기자

영상취재: 전효석 / 영상편집: 이소현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7819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634 02.02 35,3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0,0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65,3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68,87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3,3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0466 이슈 결혼을 3개월 앞두고 헤어졌다. 2 02:12 516
2980465 이슈 당황스러운 일 겪은 유튜버... 1 02:10 394
2980464 이슈 퇴근하고 집에 오니까 현관문에 편지 있더라 ㄷㄷㄷㄷㄷ.jpg 4 02:07 818
2980463 이슈 스테이트팜 슈퍼볼 광고에 캣츠아이 2 02:05 227
2980462 팁/유용/추천 (웹툰추천) 오늘 밤 최종화 공개예정인 잔인한장면 없이 피폐한 미스테리 스릴러 웹툰🧜‍♀️ 4 02:04 453
2980461 이슈 여학생에게 성희롱을 당한 아들 5 02:02 916
2980460 유머 하객룩으로 별로야?? 24 01:57 1,665
2980459 유머 힘들때 아이들 사진을 봐야하는 이유 2 01:56 776
2980458 이슈 (가짜피나옴)급성 출혈을 막는 응급 키트.gif 14 01:54 1,025
2980457 유머 기념영상을 망치러 등장한 고양이 2 01:54 453
2980456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된_ "1004(Angel)" 01:53 47
2980455 이슈 원덬 탐라에 뜰때마다 너무 예뻐서 북마크 하게 되는 여돌 1 01:49 578
2980454 이슈 어제 윤하가 리메이크 음원 발매한 노래를 몇 명이나 아는지 궁금해서 써보는 글...jpg 6 01:46 582
2980453 유머 냉동 피자가 불러온 대참사.jpg 17 01:45 2,461
2980452 이슈 새해되자마자 이서 성인된 거 축하해주는 아이브 멤버들 3 01:39 557
2980451 유머 락덕후들 마음속에 있는 깊은 꿈... 이루지 못한 꿈 4 01:39 609
2980450 유머 월레스와 그로밋 초기 설정 : 그로밋은 원래 고양이었다? 3 01:32 679
2980449 유머 1개 만원하는 타르트를 프리 드링크로 120분 4290엔에 일본 긴자에서 운영하는 타르트 부페 16 01:29 1,700
2980448 유머 난리난 아침마당 게스트 31 01:27 4,297
2980447 이슈 국립중앙도서관 이용자 응대 매뉴얼 25 01:23 2,719